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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연구가들 이단성 드러나
사필귀정, 더 이상 한국교회 농단 방치해선 안 돼
2019-10-10 01:11:51   인쇄하기
한국기독일보
 

한국교회에서 내로라 하던 이단연구가 대부분이 이단성이 있음이 속속 드러났다. 이것을 두고 항간에서는 자업자득, 사필귀정이라는 반응과 함께 한국교회 이단정죄는 더 이상 믿을 수도 믿을 이유도 없다는 비탄의 말도 들린다.

        ▲ 최삼경, 진용식, 박형택, 이인규(좌로부터) , 이들은 타 교단 또는 단체기관으로 부터 이단성 시비를 겪었다.

특히 금년 장로교 9월 총회에서도 교계에서 이름만 대면 알 정도의 이단연구가와 이단연구단체가 무더기로 이단으로 규정되거나 조사를 받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이번조치로 한국교회에서 무자비한 이단정죄를 일삼던 이단연구가 대부분이 이단이 된 셈이다.

 

     ▲세이연 홈피, 최삼경, 진용식 박형택, 이인규가 한때 함께 했으나 서로 갈라서 총을 겨누며 이단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교단 또는 세이연 등 이단연구단체 등에서 활동하며 이단 감별사 역할을 자처해 왔다. 이들이 이단이 된 배경과 경위는 개인별로 다르지만 공통점은 대부분 반 삼위일체론자라는 이유로 이단이 되었다. 

그동안 이들은 특정인의 설교 문서자료에서 말꼬리를 트집 잡아 이단으로 공격하고 교단에 속한 자기 사람들을 이용해 해당 교단 총회에서 이단정죄를 남발하도록한 이른바 이단사냥꾼들이다.

예장 통합 최삼경 목사는 본인이 속한 교단에서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잉태론으로 이단시비를 겪다가 자신이 이단상담소장으로 활동했던 한기총에서 이단이 되었고, 예장 합신 박형택 목사는 학력위조와 이단조작 시비를 겪다가 성삼위를 구별아닌 구분으로 표기해 예장해외합동총회로부터 삼신론 이단이 되었다. 세이연은 예장합동 전 이대위원장 진용식 목사를 요한계시록 강의 노트에 나타난 여러 가지 이단성과 이상한 구원론이라며 이단으로 정죄하며 공격했고 세이연의 핵심세력이었던 감리교 평신도 이단연구가 이인규는 세이연과 함께 예장 합동으로부터 올해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물론 이들 이단연구가들 역시 정치적으로 이단으로 매도되었다고 항변할 대목은 분명히 있다. 그러나 그들이 한국교회에서 자행해온 행태에 비해 이번 조치는 매우 미약한 것이다. 그들이 만든 함정과 올무에서 고통당한 교회와 목회자들을 생각할 때 결코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언론매체나, 블로그는 물론 특정 언론과 유착하며 자신들이 마치 한국교회를 지키는 십자군처럼 행세 했다. 

예들 들어 CBS크리스천 노컷 뉴스가 2013118일 한기총에서 다락방 류광수 목사를 이단해제하자 다락방 관련 뉴스를 보도할 때 박형택 목사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인터뷰 내용 자체가 사실무근이자 허위 사실임에도 CBS는 확인도 없이 뉴스를 내보낸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 CBS 인터뷰 중인 박형택 목사, 예장해외합동총회로부터 삼신론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박형택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단상담소장)는 인터뷰에서 "자기들 교회만이(다락방교회) 이 시대에 남아있는 참된 교회라고 주장하는 램넌트 사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기성교회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본보가 취재 확인 결과 다락방에서는 그런 주장을 한 사실이 전혀 없었을 뿐아니라 어떤 근거도 찾을 수 없었다. 다락방측에서는 말이 안 된다. 렘넌트 사상은 신.구약 성경에 흐르는 남은 자 사상이다. 우리 단체는 바른 복음으로 후대를 키우는 그루터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만 구원받는다? 그런 말 한 사실이 있다면 가져와 보라고 항변했고 또 우리가 기성교회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왜 개혁총회에 영입되었는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라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이날 평신도 이인규 역시 말꼬리를 잡고 이단으로 매도했다CBS크리스천 노컷뉴스 방송에서 이인규가 제시한 자료를 근거로 다락방은 예수님의 인성을 부정한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 CBS가 이인규의 말을 듣고 제시한 화면

  ▲ 실제 다락방 교재 복음편지 내용 , CBS가 보도한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른 것임을 알 수있다. 

그러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다락방 전도교재 복음편지 8에서 9쪽 제목 세 번째 만남,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에서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그리스도를 설명하고 있는데 1)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 2) 그러므로 그분은 죄가 없으시며 생명을 주는 영이시다. 3)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3) 예수그리스도는 신성과 인성을 가진 분이시다 이렇게 되어있다. 이 교재는 정통교단의 교리와 전혀 다르지 않다. 이인규는 CBS를 통해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다. 

이렇듯 이단연구가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부풀리거나 허위 사실 날조를 서슴지 않았다. 

또한 이들 이단 연구가들의 실제 이단조작을 폭로한 자료들이 유투브에 떠돌아 다니고 있다. 이들은 이단연구비 명목으로 거액을 후원 받으면서, 금품을 요구 하는 등 이단 장사를 해왔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비난 받아야 할 대상자는 이들 뿐만이 아니다. 그동안 이들과 결탁한 주요교단의 이단대책 관계자들과 신학교수들 역시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학자의 양심을 저버리고 교권과 이단연구가들의 입맛에 맞는 신학연구보고서를 작성해 주며 소위 이단연구가들로부터 장학금을 받아온 자들 역시 색출해서 엄단해야 할 것이다.

    ▲ 전도총회를 영입한 개혁교단을 한기총에서 회원자격을 박탈하라고 요구하는 신학자들, 이들 뒤에는 한기총을 한교연과 분열시키려는 세력들과 이단연구가 모씨 등이 배후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한국교회가 분열과 침체를 겪는 과정에 일조를 한 것이 이단연구가들이다. 이들이 한기총을 분열시켰고 불신자의 눈으로 볼 때 이단이 난무하는 한국교회를 믿을 수 없는 곳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들은 대체로 부흥하는 교회나 목사들을 대상으로 주 공격대상으로 삼았다. 그들 가운데 조용기 목사, 윤석전 목사, 류광수 목사, 고 박윤식 목사 등이 있다. 또 최근에는 춘천 모O 교회, 두 날개 등이 이들에 의해 이단시비에 휘말리며 고통을 당했다. 조직력과 자금력 정치력이 있던 분들은 벗어났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아직도 고통 중에 머물러 있다. 더 이상 그릇된 이단연구에 의한 희생이 없도록 한국교회가 자성과 새로운 개혁을 할 때이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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