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예 칼럼②] “看到未來敎會的重職者"

2021-06-12 12:33:15

“미래 교회를 본 중직자” / 서체.글 임도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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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到未來敎會的重職者

(볼간, 이를 도, 아닐미, 올래, 가르칠교, 모을회, 과녁적, 무거울 중, 직분직, 놈자)

로마서16장에는 바울 사도와 잊을 수 없는 중직자들이 나옵니다.

남을 도와주는 일에 피곤해 지지도 않고 도리어 그것을 즐기는 여러 사람의 보호자 뵈뵈 집사, 바울을 위해서라면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희생 하기를 원했던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 바울과 온 교회의 식주인 가이오 그외 다수의 중직자들은 말씀 그대로 "미래교회를 본 중직자" 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복음화의 흐름 속에 미래 교회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산상보훈을 들었으며 천국의 비유 말씀을 듣고 성도들이 복음화가 되도록 시스템을 바꾼 중직자였습니다.

망할 수밖에 없는 옛날 콘셒을 바꾸고 모든 족속에게, 만민들에게 가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생명을 걸고 준행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콘텐츠를 바꾼 초대교회의 숨겨진 복음화의 중직자였으며 심지어 그들은 모여드는 수많은 성도의 모든 생계를 책임지는 헌금도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이후 스데반 집사의 환난으로 흩어진 중직자들은 안디옥 교회를 개척하고 로마 복음화의 교두보를 세우는 일에 힘을 다했던 주님의 사랑받는 중직자들이었습니다.

오늘 날 우리에게 이 같은 로마서 16장 말씀 언약 속에 있는 눈물 팀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특별히 비대면 시대 역시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믿으며 메세지를 정리하고, 시스톔 특히 경제 시스템을 바르게 정리하여 세계를 바꾸는 말씀의 성취가 이루어질 것을 알고 미래 한국과 세계 교회의 핵심이 되는 중직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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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도수 목사(복음제일교회 담임/ 총신대학원 졸(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