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미기총과 한선엽과 선교협약 체결

미국과 일본 양국 선교교류 확대 기대

2013-11-11 23:12:58  인쇄하기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회원 단체인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대표회장 임형태목사)와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한선협 전국회장 이병용 목사)가 선교협약을 체결하고 일본 미국 양국 선교와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선교 교류의 장이 펼쳐나가기로 했다. 

▲선교협약에 서명하는 한선협과 미기총

지난 11월 3일(주일) 오후 5시 일본 오사카시 쿄바시에 소재한 디아크커뮤니티(THE ARK COMMUNITY)에서 열린 선교협약을 통해 한선협과 미기총은 선교협력과 지도자 교류를 통해 본국의 세기총 및 한교연과 더욱 밀접한 관계 속에서 세계 속의 한국 디아스포라의 교회들과 함께 주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오는 2014년 2월에 세기총 주최로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교회의 본질과 일치" "조국평화통일"을 위한 컨퍼런스에 한교연과 한선협, 미기총이 적극 참여하기로 했으며, 선교협약식을 마치고 디아크 커뮤니티 교회의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통해 한선협과 미기총이 함께 해 나갈 비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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