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펠셜"워싱톤에 쌍둥이 자매가 있다" 에 소개된 유영애 선교사

복지센터를 통해 무너지 가정들이 회복되길 기도해

2012-10-17 00:57:07  인쇄하기



지난 9월 23일 SBS스페셜 “워싱턴에 쌍둥이 자매가 있다”편으로 방영된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다.
이들은 워싱톤 유영애선교사가 사역하는 복지센터로 연결된 한인 쌍둥이 자매이야기 이었다.
유영애 선교사는 이민 현장의 이러한 아픔을 보면서 너무나 중요한 사역 꼭 필요한 사역임을 절감하며, 미국지역의 흑암 문화를 복음 문화권으로 바꿀 수 있는 영적인 등대의 역할로, 복음없이 방황하는 가정과 인생들을 빛으로 인도하는 이정표의 역할로, 지역을 대표하는 복지센터가 되기를 기도 하고 있다.
유영애 선교사는 현재 다민족 사역자 등의 많은 동역자가 필요하고, 여러 가지 후원시스템도 필요하다고 말하고 하나님은 반드시 자기 시간표에 친히 하실 것이다.라고 했다.
유 선교사는 부족한 나를 통해, 그리고 복지센터를 통해 무너진 가정들이 세워지고 회복되어 비젼을 갖고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존귀한 사람인가를 확인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나의 달려 갈 길과 곧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감당 하기위해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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