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VIP전도축제 블레싱 2012' 연다

지난해 축제때 1,778명이 복음을 받아들여

2012-10-17 01:16:56  인쇄하기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는 전도축제 ‘블레싱2012’를 연다.
해마다 열리는 블레싱 전도축제는 지구촌교회가 전도대상자를 VIP로 정해 진행하는 연례 행사로, 전도가 익숙하지 않은 성도들도 효과적으로 전도할 수 있도록 교회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 예배를 인도하는 이동원 우너로목사

이번 블레싱 축제에는 이어령 교수(문학평론가), 김재범 선수(유도 금메달리스트), 최효종(개그맨), 현미, 세시봉 친구들, 노사연, 배다해, 박지헌, 박학기, 신형원, 소울싱어즈, 비전코랄 등이 참석해 간증을 나눌 예정이다.

지난해 축제에는 3,818명의 전도대상자가 교회를 찾았으며, 이 가운데 1,778명이 복음을 받아들이기로 결단했다.
지구촌교회는 이들이 소그룹 형태의 목장교회에 정착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블레싱 2012(전도축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는 수지성전에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는 분당성전에서 진행된다. 연령과 대상을 고려한 특성화된 노년층을 위한 ‘블레싱 시니어(26일), 여성들을 위한 ‘블레싱 향수(31일)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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