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호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부임 5년 만에 지역 모델교회로 괄목한 만한 부흥 이뤄

2021-03-08 00:06:58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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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원주 강원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차동호 목사와 김영미 사모

대한예수교장로회 임마누엘 원주강원교회7일 오후3시 성도와 축하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차동호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차동호 목사는 2016612일 부임하여 지역 모델교회로 교회를 성장시켜왔다. 부임 5년 만에 부지 2735, 건물 371평 규모의 새 성전을 마련하는 등 자립교회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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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전 전경 (교회제공)

차동호 목사는 이날 취임 인사에서 원주 강원, 237나라를 향한 교회의 전환점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의 증인에 방향 맞춘 교회가 되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과 기도, 전도, 흐름을 따라 가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지역 노회와 총회를 섬기며 본 교회의 기쁨이요, 자랑이 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천명, 소명, 사명으로 허락하신 원주복음화, 300제자, 강원복음화할 3000제자, 237 세계복음화할 1천만 제자를 세우는 일에 쓰임빋는 교회가 되도록 섬기겠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의 절대목표인 237, 치유, 서밋의 응답의 모델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24시 기도속에서 헌신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시선,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는 교회, 하나님께 최고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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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인사하는 차동호 목사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황상배 목사(임마누엘서울교회 담임)의 인도 속에 진행되었다. 유승근 목사(강원노회 서기, 여주예전교회)가 기도하고, 류광수 목사(임마누엘서울교회 당회장)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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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류광수 목사

류광수 목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열상2;9-11)’제목으로 24시 기도의 사람, 광야의 사람, 영적싸움을 했던 엘리야, 천명을 알고 엘리야를 끝까지 따랐던 사람, 성령충만의 비밀을 안 사람, 도단성운동을 했던 사람 엘리사, 영성과 지성을 갖춘 오바댜 같이, 성령이 충만한 목사, 도단성 운동할 후대를 키우는 교회, 세계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 오뱌댜와 같은 장로들이 목회를 돕는 교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 황상배 목사의 인도에 따라 차동호 목사와 김명미 사모가 손을 들어 교회 앞에 서약했다. 이어 교우들이 일어서서 취임하는 차동호 목사를 섬기며 동역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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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하는 차동호 목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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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님의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이 되겠습니다."서약하는 교우들

이어 류광수 목사가 취임 축복기도를, 황상배 목사가 담임목사 취임을 회중 앞에 공포하였고 김성종 목사( 강원노회 증경노회장, 만남의교회)가 권면을, 박중규 장로(임마누엘서울교회 장회회장)가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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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하는 김성종 목사

이어 축하시간으로 꽃다발과 축하금, 기념패와 기념선물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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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꽃다발을 받는 차동호 목사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취임한 차동호 담임목사의 축도로 성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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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차동호 목사

한편, 차동호 목사는 1961년생으로 대전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요경력으로는 ()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인터넷총국 실무국장, 렘넌트 신학연구원교수, 임마누엘서울교회 협동목사/부목사로 사역하다 임마누엘원주강원교회에 2016년도 담당목사로 부임했다. 

임마누엘 원주 강원교회2004임마누엘서울교회 강원지교회회당(당시 설립자 서천묵 전도사)으로 설립되었다, 그후 5년 전인 2016년 차동호 목사가 담당으로 임명되었고 그해 원주시 단계동 건물로 이전하였다가 2018년 새성전 부지를 계약하고, 2020831일 원주시 판부면 남원로 318, 현재 주소지의 새성전으로 입당하였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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