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도의 명문, 렘넌트신학교 제14회 학위수여식 가져

전도열정 가진 134명 전도제자 배출

2013-02-14 12:00:42  인쇄하기


복음 전도신학의 명문 렘넌트신학교(이사장 김동권)가 경기도 이천시 소재한 렘넌트 신학교 대강당에서 제14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RTS연구원 졸업생 단체사진
 
이날 졸업식에는 렘넌트신학교 및 미국 RU(렘넌트유니버시티), 일본 렘넌트신학교도 함께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식장에는 졸업생 및 동문 가족등 1천5백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졸업식장은 축하객과 졸업생 등 15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졸업식은 1부 예배 와 2부 학위수여식 상상수여, 축사 및 축도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이날 학생처장 강은중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 설교를 맡은 류광수목사는 " 하나님의 세가지 싸인"이라는 제목으로 첫째, 가장 어려운것을 기쁘게 선택하라 고 강조했다. 둘째, 성공과 동기 고집 사상 모두 버리고 가라  셌째, 끝까지 영적힘을 구하여 교회를 살리고 미자립교회를 살리고 후대와 국가를 살리는 지혜를 가지라고 강조 했다.

▲ 설교하는 류광수목사

이어진 학위수여식은 렘넌트신학교, 미국RU서울분교, 일본장로회총회 일본신학교 순서로 진행되었다. 렘넌트신학교 학위 수여식에서는 신학부2부과정 11명, 신학부과정 49명, 연구원과정 72명, 사모대학원과정 2명 이 학위수여를 받았다.
RU서울분교는 석사학위 7명, 학사3명, 일본신학교는 연구원2명 학부4명이 학위를 받았다.

▲렘넌트신학교 학위수여식 장면


▲RU 서울분교 학위수여를 하는 정은주 이사장

▲일본신학교 학위를 수여하는 류광수 이사장
이날 특별상으로 예장 개혁 총회장상(수여자: 정학채목사)을 손성지 연구원생, 김유란 신학부졸업생, 박성우 신학2부 졸업생이 받았다.


▲총회장상 수상한 손성지 연구원 졸업생

이사장상(김동권 목사)에는 김가원 연구원생, 김지영 신학부, 김경혜신학2부 졸업생이 받았다,

▲김동권 이사장상을 수여받은 김가원 연구원생

학장 류광수 목사 상으로는 이남현 연구원, 홍순희신학부,백승란 신학2부 졸업생이 수상하였다.

▲류광수 학장상을 수상하는 이남현 연구원생

이어진 총동문회장상에는 박병수,윤힘찬, 박성우 졸업생이 수상했다.

▲총동문회장상을 수상하는 박병수 연구원 졸업생

이어진 축사를 맡은 총회장 정학채 목사는 졸업은 고생의 시작이라고 강조하고 모세가 왕궁40면 광야40면을 준비했다면 여러분은 신학교의 짧은 몇년이 왕궁생활일 것이라며 앞으로 목회현장에서 모세와 같이 광야 40년을 준비할 각오를 다지라고 강조했다 

▲모세와 같은 준비를 당부하는  예장 개혁 총회장 정학채목사

마지막 순서로 개신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조경대목사가 축도로 졸업행사는 마쳤다.
 
▲축도하는  개신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조경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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