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다락방전도운동은 성경적이다” 출간 예고

다락방전도운동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한 길잡이, 윤광식 지음, 한국기독일보 출판

2023-05-18 16:55:4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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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전도운동' 이단인가? 성경적인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에 있다. 그동안 다락방전도운동을 둘러싼 신학적 교리적 의문에 명쾌한 해답을 던지는 책이다. 지은이는 한국기독일보 발행인 윤광식이다.  

책을 펴낸 이유?

소위 다락방으로 불리는 다락방전도운동은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이사장 류광수 목사)가 이끄는 전도와 선교활동을 통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90년대초 부산에서 일어난 다락방 전도운동은 원색적 복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도운동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전국과 해외로 급속 확산되어졌다. 이 과정에 주요교단 목회자 1만여명 이상이 동참했다. 특히 보수교단 합동, 통합, 고신교단 목회자가 주축을 이렀고. 지금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표적 교회 목사들도 전도훈련에 참가했다. 

그러나 다락방 전도운동의 급속한 성장에 제동을 걸기 위한 교단의 정치적 음모로 인해 이단정죄가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그 결과 개혁주의 신학을 공부했던 수백 여명 목사들이 다락방 전도운동에 참가한다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제명, 면직 당했다.

참으로 믿기 힘든 사실은 다락방전도운동은 정통보수신앙 신조를 유지하고 있었음에도 한국교회 이단사에 있어서 가장 많은 교단으로부터 이단 또는 사이비, 교류금지 등으로 정죄하여 한국교회에서 가장 악한 이단사이비 집단으로 매도되어 왔다는 사실이다.  다락방이 이단으로 정죄되기까지 원인 제공자는 예장고려, 합동이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먼저 정치적으로 다락방을 죽이기로 하고 신학적, 교리적으로 이단의 올무를 씌웠다는 점이다. 이후에 이 결과를 다른 교단들이 복사하듯이 정죄에 나선것이다. 

그 이후 2011년 예장개혁총회의 다락방 영입관련한 신학검증, 한기총의 신학검증, 예장 통합의 신학검증 등이 '다락방은 성경적 이었다'는 사실을 명백히 입증했지만, 근 30년간 한국교회에서 다락방은 근접하지 못할 무서운 이단으로 인식되어 왔던 탓에 이단성 없다는 신학검증 결과와 다락방측의 해명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은 점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다락방전도운동은 성경적이다이 책은 과거 한국교단들이 다락방에 관하여 신학적으로 교리적으로 문제삼은 거의 모든 대부분과 소위 이단연구가들이 꼬투리를 잡은 것에 대하여도 상세히 다루었다. 

이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다락방전도운동에 대해 왜곡되고 곡해된 내용을 바로 잡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목차 및 내용

1장은 다락방전도운동이란 ? 제하에 다락방전도의 특징, 다락방 전도의 신앙기반 즉 신앙신조와 류광수 목사의 신앙고백을 담았다.

2장은 다락방 전도운동은 성경적인가? 제하에 신학검증편을 다루었다. 예장 개혁총회, 예장 통합총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교단과 연합기관이 다락방에 관한 신학적 검증 결과를 가감없이 다뤘다. 이들 3개기관이 검증한 결과로 과거 한국교회 주요 교단의 이단정죄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명쾌하게 밝힌다. 

3장은  다락방전도운동에 관한 바른 이해’에서는 다락방을 둘러싼 신학적 교리적 문제 대부분을 상세하게 다루었다.

이 책의 핵심적 목적이 담긴 장이다. 30여년간 다락방을 둘러싸고 회자된 각종 오해, 왜곡, 곡해된 내용들을 모두 모아 진실되게 소명하여 독자로 하여금 바르게 이해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사탄배상설. 마귀 계시(이중 계시). 재영접설 ,반 구원설, 삼위일체의 오류, 사탄결박권, 천사동원권. 등 등 23개 주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 내용은 다락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에 충분하다.

4장은 국내외 인사들이 바라본 다락방에 대한 견해를 담았다. 한국 CCC 총재 김준곤 목사를 비롯한 신학자, 언론인 , 교계지도자층, 전도신학자 로버트 콜만 박사의 견해를 담았다.

이책은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사장 류광수 목사, 세게복음화전도협회 협회장 정은주 목사, 예장 개혁총회 김운복 목사, 사단법인 기독언론법인 이사장 강춘오 목사 등이 추천사를 썼다.

저자에 대해

저자 윤광식은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현재 한국기독일보 발행인이다.

한국기독신문방송협회 회장, 한국기독언론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다락방전도운동30년과 한국교회’(2018)가 있다.

 

책 보내기 후원신청 안내

다락방전도운동은 성경적이다이 책이 한국교회 주요교단 임원, 목회자, 연합기관, 단체 등 교계 지도자, 주요교단 신학자, 이단대책위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후원을 받는다,

후원문의 : 윤광식 발행인 010-3521-9088

후원계좌 : 국민 695001-01-293194 한국기독일보 (후원금 영수증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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