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선 목사의 곧은소리

2012-07-23 17:57:12  인쇄하기




이중선 목사
(예실선 대표회장)



낚시꾼이 잡은 고기는 신경 쓸 일이 없다. 그런고로 마귀는 살아 움직이는 고기를 잡기 위해 모든 미끼를 동원한다. 그리고 그 미끼로 물고기를 유인하며 고기를 낚듯이 마귀는 양을 탈을 쓰고 살아 있는 물고기인 참 성도들을 낚기 위해 교회 안에서 천국이란 미끼, 영생의 미끼, 이 땅의 축복이란 미끼, 등으로 삼킬 자를 찾고 있는 것이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교회에는 마귀가 없는 피난처라고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이다. 왜냐하면 교회 밖 예수를 믿지 않는 모든 자들은 믿음이 없는 고로 이미 낚시꾼의 그릇에 들어있는 잡은 물고기란 사실이다. 그러므로 교회 밖은 마귀가 역사 할일은 당연히 적고 오직 살아있는 물고기가 있는 교회에서 오늘도 미끼를 던지며 역사 하고 있는 것이다.

방법은 가단하다. 떡밥과 미끼를 이용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변질시켜서 그리스도인들이 혼돈하도록 먼저, 물질과 명예를 미끼로 그리고 가족을 볼모로 하여 목회자들을 낚고 있으며 이미 대 다수 마귀에게 붙잡혀 생선 썩는 냄새가 천지를 진동 시키고 있음이다.

하나님이 아버지라 하며 예수를 핍박하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서 나서 왔음이니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요8:42라고)라고 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그들을 향하여 너희는 너의 아버지 마귀에게서 낳으니 너희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 한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응 말 할 때마다 제 것을 말하나니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8:44)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온전한 말씀을 증거 하지 않고 말씀을 떠난말은 거짓이요 마귀의 자식이요 마귀의 하수인이며 마귀의 종이란 사실이다. 신학적인 창작설교는 있을 수 없다. 왜냐 하면 제 것을 말함은 마귀의 요설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마귀는 세상 죄를 짓게 하는 것보다도 예수님 말씀을 들을 수 없게 하여 영혼이 병들게 하고 변질 된 말씀을 전하여 돌이킬 수 없는 성령 훼방죄를 짖게해 지옥자식으로 만들고자 교회안에서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세상을 살아갈 때 예수님의 말씀을 귀하게 들어 마귀의 교훈을 물리치고 예수님 뜻대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마귀의 자식이라 하였으며 지금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들로 봐야 하며 마귀는 에덴동산에서 역사 하듯이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자들을 마귀의 자식으로 만들고 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말했지만 뱀은 거짓말로 먹으면 하나님같이 된다고 거짓말을 했듯이 지금도 교회 안에서 성경을 가지고 거짓말로 영혼들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마귀는 우리들 앞에 예수의 이름과 예수의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속에는 양의 생명을 노략질하는 이리떼가 있음을 알아야한다. (마7:15)

때문에 모든 자들은 그들의 열매 즉 말을 들어보아야 합니다. 참된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지 아니면 변질 된 말씀을 전하는지를 분별해야 할 것이다. 고로 성도들은 예수님을 많은 장로들과 바리새인 서기관, 대제사장,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마16:21) 지금도 위와 같이 예수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말씀을 변질시키고 훼방하면서 예수님의 자녀들을 죽이며 예수님 가슴에 못을 박는 자들이 있는데 그들이 교회 안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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