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1신) - 신임 총회장 정학채 목사 "개혁교단 이단영입 운운에 단호히 대처하겠다."

부총회장에 김송수목사(동석교회), 서기 김효현목사(새로운교회), 총무 김기곤(아멘교회) 당선

2012-09-19 02:26:34  인쇄하기


18일오후 두시 예장 개혁 97회 총회가 안산예전교회에서 개회되었다.

96회 총회장 조경삼목사에 의해 진행된 총회 개회예배는 조경삼목사의 설교, 조경대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후 성찬식을 마친후 임원선거에서 실시되었다.
단독 후보인 정착채목사가 박수로 신임 총회장에 당선되었다.

이후 관심을 끌었던 후보경선에서 부총회장, 서기, 총무 후보들의 정견발표를 듣고 경선 투표가 실시되었다.
개표결과 부총회장에 김송수목사 압도적인 표차로 박용목사를 누르고 당선되었으며, 서기 김효현목사는 이종필목사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되었으며, 특심 관심을 모았던 총무경선은 관록의 정해송 총무가  김기곤목사에게 패배를 했다.

신임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도하는 총회, 미자립교회를 돕는 총회가 되도록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신학검증을 통해 합법적으로 구 전도총회를 영입한것을 두고 아직도 이단운운 하는 일부 교단 및 인사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윤광식 기자
[아래 사진은 신임 임원단 기념사진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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