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_kim(임OO)의 거짓말과 황당한 논리

경인노회 가입은 거짓,,, 가정불화 원인도 ‘다락방“ 때문? 황당한 주장

2023-06-10 15:24:08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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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_kim(임OO)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본보에 대한 반론

블로거 rts_kim(OO)이 본보 기사에 대한 반론의 글(제목 한국기독일보 기자 윤장로, 상처입은 가족에게 허위사실 적시로 2차가해)을 써서SNS상에 배포했다. 대응할 가치가 없음에도 rts_kim(OO)의 거짓을 밝히기 위해 다음과 같이 rts_kim(OO)의 반론에 대한다 

첫째, rts_kim(OO)은 가짜목사 아님을 증거로 제시해야

목사신분이 사실이라면 졸업한 신학교, 목사 안수 받은 시기, 그 당시 해당 교단, 소속노회를 밝히라는 것인데 그는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주지 않고 어물쩡 넘어갔다. 목사신분이 가짜가 아니라면 목사안수 근거를 밝히면 될 일임에도 밝히지 않고 과거 전도총회 소속 목사였다고 하는데 본보의 질문 핵심인 진짜 목사가 맞느냐는 질문에는 여전히 회피하는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본보는 rts_kim(OO)이 졸업한 신학교, 목사안수과정을 소상히 밝히지 않는다면 끝까지 가짜목사임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증거를 대면 목사로서 예우할 것이다. 따라서 본 보는 rts_kim의 실명인 임OO씨가 정말 목사라는 사실이 밝혀질 때 까지 목사호칭을 붙이기 않기로 한다.

 

둘째, 경인노회 가입은 거짓말로 드러나

그는 반론에서 개척 당시를 언급하며 저는 93년경 다락방을 시작하게 되었고 목회는 인천 계양구에서 경인노회 소속의 언약교회에서사역하였습니다.:” 라고 밝혔다. 그러나 본보가 개혁총회 경인노회에 확인한바 그는 개척당시 경인노회에 가입한 사실이 없었다. 그가 목회가 안 되어 교회를 교회를 넘겨준 뒤 후임이 경인노회에 가입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rts_kim(OO)이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렇다면 교단과 노회에 정식 가입하지 못한 것이 가짜목사 신분이 탄로날까봐 그렇게 한 것이 아닌지 상식적 수준에서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경인노회 가입 사실이 없음에도 그렇게 말한 rts_kim(OO)은 하나님 앞에서 정말 의로운 자인가? 정말 목사가 맞나?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셋째, rts_kim(OO), 가정불화의 원인이 다락방에 있다는 황당한 주장해

본보는 rts_kim(OO)에 대한 여러 제보들이 불륜 때문에 이혼 했다는 증언에 대하여 본인에게 물었고 그는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그의 추가적 반론에서 이혼원인에 대해 서술했다. 다락방을 접하면서 이전에 매우 보수적이었던 제가 상당히 자유분방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 복음, 또 내 능력과 상관없이 역사하시는 그리스도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감동이 되어 언제부터인가 경건한 삶과 거리를 두게 되었고 복음을 누린다는 사상에 점령당했고 지난날 보다 가정 생활 속에서 부부간의 다툼이 자주 발생하였습니다. 옛날에는 부부간 작은 다툼이나 갈등도 해가 지기 전에 화해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살았지만 다락방을 접한 이후에는 이런 생각이 무너졌었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했다. 가정불화의 원인이 복음을 누린다사상 때문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그렇다면 다락방 복음 때문에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해진 사례에 대해서는 뭐라고 해야 하나? 자신의 방종된 삶으로 가정이 파행된 책임을 다락방에 전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는 것이다.  복음을 누린다는 것이 방종으로 이해했다면 그의 사고 능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자신의 책임을 황당한 논리로 다락방에 전가하고 이를 합리화 하는 메시지로 타인의 눈을 가리고 있는 것이다.

 

넷째, rts_kim(OO)은 자신이 가정파탄의 원인제공자임을 인정 안해

그는 반론에서 가정불화의 원인을 다락방에 전가하면서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묘령의 여인과 바람을 피다가 이혼 당했다고 하는데요. 이혼사실은 맞습니다만 바람피우다 그리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혼위기에서 비슷한 프레임으로 제게 덧씌워진 불륜, 폭행이란 단어도 등장하나 사실이 아니지만 이 일에 대해 더 이상 상세한 언급을 하게 된다면 과거의 상처로 그나마 안정되어 살아가고 있는 전처와 자녀들에게 23차 가해를 입히는 꼴이 되기 때문에 이 정도로 마치지만.. ”이라고 밝혔다. rts_kim(OO)이 주장한대로 이혼의 원인이 불륜과 폭행이 아니라고 밝히면서도 이혼의 직접적 원인 제공자가 rts_kim(OO) 자신이란 점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가 가정 파탄에 대한 진정한 책임을 느끼고 회개가 있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그가 본 보의 보도에 의한 23차 가해를 언급하기 이전에 자신의 진솔한 책임과 반성이 없다는 점에서 그가 전처와 자녀들에 대한 2,3차 가해를 언급하는 자체가 코미디이다. 

다섯째, 다단계 판매사기로 피해입힌것에 대하여는 추가 제보가 정리 될때까지 반론을 유보 한다.  

결론, 본 보는 언론의 공적 기능으로서 가짜 목사가 의심되는 자에 대하여 목사 신분으로 위장한 것인지 여부에 대해 진실을 밝힐 책임이 있고, 설령 목사 신분이라 하더라도 교회를 해치고 전도와 선교를 방해하는 불순한 의도와 행위에 대해서도 그 해악을 제거하고자 하는 것은 기독언론의 사명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혀 둔다. / 한국기독일보 발행인 윤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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