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37나라, 5,000종족을 향한 하나님의 시선과 우리의 사명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오는 4월 25일 제29차 세계선교대회 개최

2026-03-11 21:05:07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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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점점 좁아지고 정보는 빛의 속도로 흐르지만, 역설적이게도 복음의 사각지대는 여전히 깊고 넓다. 전 세계 237개 나라, 그리고 그 속에 뿌리 내린 5,000여 미전도 종족들. 한국기독일보의 보도처럼, 이들은 단순히 통계상의 숫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토록 사랑하셔서 하나뿐인 아들을 내어주신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들의 집합체이다.

잊혀진 영혼들을 향한 '거룩한 빚진 자'의 마음

오늘날 전 세계에는 여전히 복음을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채 영원한 죽음으로 향하는 수많은 종족이 존재한다.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미국 남침례회 해외선교부(IMB)와 같은 글로벌 선교 단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이 '남겨진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전략을 수정하고 선교동역자를 찾고 있다.

우리가 누리는 이 평안한 예배와 생명의 말씀은 누군가의 피 땀 어린 헌신과 순교의 터 위에서 전달된 것이다. 이제 우리가 그 '거룩한 채무'를 갚아야 할 때다.

237개 나라, 재앙을 막는 유일한 답 '그리스도'

현대 사회는 유례없는 과학의 발전을 이루었지만 정신적 고통, 중독, 그리고 끊이지 않는 분쟁과 재앙 속에 신음하고 있다. 갭선교회(GAP)의 세계선교대회에서 강조되었듯, 237개 나라에 필요한 것은 단순한 구호물자가 아니라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할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유일한 답이다. 이 복음만이 각 나라와 현장의 영적 흐름을 바꾸고 진정한 치유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

5,000종족, 마침표를 찍는 선교의 완성

예수님께서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24:14)고 말씀하셨다. 한국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우리가 되새겨야 할 정신은 초기 선교사들의 뜨거운 열정을 회복하는 것이다. 5,000종족의 복음화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자 마침표를 향한 마지막 퍼즐이다.

결론: 나로부터 시작되는 세계 복음화

선교는 멀리 있는 선교사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내 곁에 와 있는 다민족을 살리는 '237 집중훈련'이나 기도로 후원하는 마음, 한나라를 위한 작은 헌신 하나가 거대한 복음의 물결을 일으킨다. 하나님은 지금도 237개 나라와 5,000종족을 품고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우리의 발걸음이 머물기를 소망한다.

()세계복음화전도협회가 주최하는 제29차 세계선교대회가 오는 422일부터 선교사합숙을 시작으로 425일 세계선교대회, 426일 세계선교대회핵심, 426일 세계선교축제연합예배를 개최한다. 금번 대회는 나의지역에 1천망대를 세우라(1:1-8)’ 주제로 열린다. 매년 90여 개국 선교사와 다민족 사명자 등 4천여 명 참석하는 이 대회가 한 나라를 가슴에 품고 5천종족 향한 복음의 1천망대가 세워지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발행인 윤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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