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나라 5천종족 복음화] 브라질(2) 상파울로에 원색복음 선포돼

오순절교단총회, 카이로스 선교회 등과 교류 협력, RTS 신학교 개설 예정

2024-10-22 19:06:30  인쇄하기


상파울로.PNG

브라질 경제중심 도시 상파울로 모습

상파울로는 브라질을 포함한 남반구 최대의 도시이다. 2023년 현재 인구는 상파울로 도시권 기준으로 2,262만 명으로 집계된다. 1977년 서울특별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상파울로 도시명은 포르투갈어로 '() 바울로'라는 의미이다. 브라질뿐 아니라 남아메리카 전체 도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다. 또한 시 자체 행정구역 기준으로는 뉴욕이나 멕시코시티를 뛰어넘어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통틀어 가장 크다.

브라질 선교팀은 927일부터 1021일까지 25일간 정문식 선교사 (237순회 선교사), 안경환 선교사 (파라과이 선교사 통역), 루이즈 선교사 (멕시코 선교사)31조로 상파울로와 수도 브라질리아 선교사역이 진행되었다.

3인1조2.jpg

(맨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안경환 선교사 (파라과이,통역자), 루이즈 선교사 (멕시코 선교사), 정문식 선교사 (237순회선교사), 나다나엘 목사 (브라질 목사.안내자)

정문식 선교사는 한국에서 경유지인 에디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을 경유해서 브라질 상파울로 공항에 26일 도착했다.

상파울로 공항.jpg

2024.9.26. 브라질 상파울로 도착후 통과

선교팀은 첫 선교사역지인 상파울로에서 지난 927일부터 1013일 까지 오순절교단총회, 브라질 카이로스 선교회를 방문하며 교류협력 사역 등을 논의하고 현지 교회에서 전도집회를 진행했다.

 

브라질 오순절 교단 총회 참석해 교류강화

KakaoTalk_20241004_235142270.jpg

브라질 상파울로 오순절 교단 부총회장 웰링톤 목사와 함께 기념촬영 2024.10.4.

선교팀은 지난 927 루이즈 선교사안내로 브라질 오순절교회 교단 총회가 진행되는 현지 교회에 참석해 오순절 교단의 웰링턴 부총회장(70)과 인사를 나누었다.

브라질은 현재 110,000명의 목사가 있고 상파울로에는 2,500명의 목사가 있다고 한다. 이날 간단히 조우를 하고 선교팀은 104일 금요일 한국시간 Pm 10:00~11:00(1시간)에 브라질 상파울로 오순절 교단 부총회장 웰링톤 목사와 함께 2025년에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2,500명 현지 목회자 초청 일일 전도집회 개최를 논의했다.

KakaoTalk_20241004_235149611.jpg

브라질 상파울로 오순절 교단 부총회장 웰링턴 목사와 총회 임원 나다나엘 목사와 함께 기념촬영 2024.10.4. 맨왼쪽으로 오른쪽으로 1.나다나엘 목사 (상파울로 하나님의성회 교회 담임) 2.멕시코 루이스 목사 (멕시코 선교사, 포르투갈어 통역자) 3.브라질 상파울로 오순절 교단 부총회장 웰링턴 목사. 4.정문식 선교사 (237순회) 5.안경환 선교사 (파라과이 선교사,스페인어 통역자 )

KakaoTalk_20241004_235130183.jpg

2025년 목회자 초청 전도 집회는 현재 부총회장이 10월에 여의도 순복음교회 초청으로 한국에 나오면 예원교회를 방문해 보다 구체적으로 협의 될 것으로 보인다.

정문식 선교사는 기회가 되면 총회를 하고 있는 장소인 이교회에서 상파울로 2,500명 목사님들 모두 다 초청하여 정은주 목사를 모시고 일일 전도 집회를 개최해 이곳 현지 목사들에게 다락방 원색복음이 잘 전달되어 지고 브라질에 복음운동이 초대교회처럼 왕성하게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브라질 상파울로 2,500명 현지 목회자 초청 일일 전도집회가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질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오순절교단총회1.jpg

▴오순절교단 총회 현장

그렇게 되면 한국과 브라질 교회들이 함께 연합하여 브라질과 중남미 46개 나라와 세계복음화를 더욱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망도 밝혔다 

 

브라질 상파울로 카이로스 선교회와 교류 협력 논의

선교팀은 108상파울로 카이로스 선교회 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카이로스 선교회는 한국에서 복음전도훈련을 해줄 강사를 요청했다.

KakaoTalk_20241009_100613486.jpg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울 목사(선교사 훈련부 본부장), 마노엘 목사(카이로스 선교회 부회장), 조앙 목사 (카이로스 선교회 회장), 정문식 선교사 (237순회), 알렉산드르 목사(본부 사무실 관리자), 안경환 목사 (파라과이 선교사 )

 

브라질 상파울로 카이로스 선교회는 36년 동안 전 세계에 1,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했고, 현재 23개국에 170명 선교사가 사역 중에 있다. 브라질 38개 교단이 연합하여 초교파적으로 함께 후원하고 사역하고 있으며, 주로 5% 미만의 미전도종족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전도하고 있다고 한다

KakaoTalk_20241009_100630584.jpg

 

브라질 상파울로 카이로스 선교회회장 조앙 목사와 선교사 훈련원 에서 함께 기념촬영 2024.10.8.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20년째 사역을 해 오고 있으며, 선교지원자 모집하여 자체적으로 5개월간 합숙훈련을 시켜 건전한 신학기초 훈련 후 파송하고 있다고 한다. 20252월부터는 7개 국가에서 온 지원자 35명을 5개월 합숙훈련을 시킨 후 파송할 예정이라고 한다.

카이로스 선교회는 한국에서 강사 목사들이 와서 복음으로 무장시켜 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강사에게는 1주일 정도 강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KakaoTalk_20241009_100638503.jpg

선교사 훈련원에서 함께 점심식사 기념촬영 2024.10.8.

정문식 선교사는 브라질 상파울로 카이로스 선교회와 한국이 함께 선교사 지원자들을 복음으로 잘 훈련시킨 후 미전도종족 국가로 잘 파송시킬 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KakaoTalk_20241009_100714467.jpg

 

선교사 지원생 숙소 전경 2024.10.8

 

브라질 상파울로 라디오 방송국 초청 좌담회서 선교사역 알려

선교팀은 지난 101(화요일) 브라질 시간 Am 10:00~11:00(1시간)동안 상파울로 라디오 방송국 초청 좌담회에 참석했다.

라디오 방송국1.jpg

방송국좌담회, 정문식 선교사(237순회), 안경환 선교사(파라과이), 루이스 선교사 (멕시코)

이날 좌담회에서는 금번 브라질 선교사역을 설명하고 앞으로 한국교회와 브라질 교회와의 협력사역을 통한 브라질 복음화를 위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했다. 그리고 한국교회와 브라질 교회들이 함께 협력하여 브라질 복음화와 중남미 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더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보다 앞서 929일 주일 Am 09:20~10:20(1시간)에 브라질 상파울로 하나님의 성회 교회 (담임:나다나엘 목사)의 유튜브 방송국에서 에스더서를 바탕으로 함께 좌담회를 열고 복음가진 한사람이 끼치는 영향력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죄담회에는 정문식, 안경환, 루이즈 선교사와 브라질 현지 목사인 엘리야 목사가 참석했다.

 

상파울로 현지교회 찾아 전도제자 세워

선교팀은 상파울로 8개 현지 교회 순회하며 원색복음을 전하고 전도제자를 찾는 사역에 집중했다.

 

브라질 상파울로 오순절 교회 (담임:사무엘 목사)

브라질 첫 집회 장소는 929Pm 7:00~8:30(90), 브라질 상파울로 오순절교회(담임: 사무엘 목사)에서 300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KakaoTalk_20240930_104734032.jpg

현장 전경사진

이날 집회는 루이즈 선교사(멕시코)1, 정문식 선교사가 2강 메시지를 전했다.

루이스 선교사는 예수는 그리스도(16:16)’ 제목으로 예수님은 구원자이시며 인간의 모든 문제 해결자 이심을 강조하고,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모든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루이즈 선교사.jpg

루이스 선교사 모습

2강은 Pm7:30~8:30(1시간)동안 정문식 선교사가 다 이루었다(19:30)’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KakaoTalk_20240930_104731393.jpg

정문식 선교사

정 선교사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인간이 해결하지 못하는 하나님 떠난 문제, 죄 문제, 사단의 문제를 모두 다 해결해 주셨다. 예수가 그리스도요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다. 이제 예수 믿고 구원받은 우리가 할 일은 온 천하에 다니며 예수가 그리스도 되시고 우리들의 모든 문제를 이미 2,000년 전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모두 다 해결해 주셨음을 널리 널리 전하는 것이다. 살면 전도하고, 죽으면 천국가면 된다.”고 강조했다.

집회후 담임 사무엘 목사는 함께 협력하여 브라질 복음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담임목사.jpg

담임:사무엘 목사와 함께 기념촬영

 

브라질 상파울로 예수교회 (담임:로베르토 목사) 전도집회

선교팀은 102일 한국시간 Am 8:30~9:30(1시간) 상파울로 예수교회 (담임:로베르토 목사)에서 성도 100명 참석한가운데 전도집회를 인도했다.

KakaoTalk_20241002_095338526.jpg

현장 전경

강사로 나선 정문식 선교사는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20:31)’제목으로 말씀을 원색 복음을 전했다.


KakaoTalk_20241002_095329416.jpg

강사 정문식 선교사

정 선교사는 인간이 해결하지 못하는 근본문제 3가지를 그리스도로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대신 다 해결해 주셨다. 이제 우리들의 남은 생애를 복음전파에 올인하자.”고 강조했다.

정선교사는 브라질 예수교회가 브라질과 중남미 46개 나라와 237나라를 살릴 복음전파의 주역 교회가 되어 질수 있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브라질 상파울로 하나님의 성회교회 (담임:나다나엘 목사) 간증집회 열려

선교팀은 102일 수요일 Pm 8:30~9:00(30)에 상파울로 오순절교단 하나님의 성회교회 (담임:나다나엘 목사)에서 성도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증집회가 열렸다.

KakaoTalk_20241003_223244617.jpg

현장 사진

이날 강사로 나선 안경환 선교사(파라과이,스페인어통역자)가 자신의 교도소 사역을 간증했다.


KakaoTalk_20241003_223238252.jpg

안경환 선교사

안 선교사는 용서받은 탕자(15:24)’ 제목으로 본인이 교도소에서 복음 받고 신학공부하고 목사가 된 후 20년간 교도소에서 선교한 간증을 전했다. 감옥에서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 복음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 복음전파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복음을 전달했다. 탕자의 비유에서 큰아들은 아버지 집에서 말도 잘 듣고 있었지만 실제적으로는 그 집에 있었던 큰 아들이 결국 탕자였다고 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한 모든 성도가 간증을 듣고 크게 은혜를 받고 복음을 전파하는 다짐의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브라질 상파울로 하나님의 성회 교회 (담임:나다나엘 목사) 전도집회

104일 금요일 Pm 9:00~10:00(1시간)에 상파울로 하나님의 성회 교회(담임:나다나엘 목사)에서 성도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식 선교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이 교회는 지난 2일 안경환 선교사가 간증집회를 열었던 곳이다.

KakaoTalk_20241005_125407891.jpg

현장 사진

정선교사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16:16)’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KakaoTalk_20241005_125352193.jpg

정문식 선교사

정 선교사는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시고 하나님 아들이 되셔서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3가지 근본문제를 대신 다 해결해 주셨다. 하나님 만나는 길, 모든 죄에서 사함받는 길, 사탄의 올무와 함정에서 빠져나오고 노예에서 해방되는 길 되어 주셨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믿음으로 의인되고 영혼이 구원받고 이후 천국에 가서 영생복락을 누리며 살게 된다고 원색복음을 전했다.

참석한 많은 성도들이 복음메시지를 듣고 기뻐하고 은혜를 받았다. 담임 나다니엘 목사는 다음에 또 와서 말씀을 전해 달라, 다음에는 더 많은 설교시간을 드리겠다고 했다.

KakaoTalk_20241005_125410879.jpg

브라질 상파울로 하나님의성회 교회가 지속해서 함께 다락방 복음운동을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줄 것을 정선교사는 요청했다.

 

브라질 상파울로 하나님의 성회 프랑코교회 (담임:발미르 목사) 전도집회

RTS 신학교 개설하기로 2025년도 80명 입학생 예정

106일 주일 한국시간 Am 7:30~8:30(1시간), 브라질 상파울로 하나님의 성회 프랑코교회(담임:발미르 목사)에서 성도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식 선교사가 복음메시지를 전했다.

KakaoTalk_20241011_231358019.jpg

현장사진

정문식 선교사는 예수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20:31)’ 제목으로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셔서 인간의 근본문제 3가지를 모두 다 해결해 주셨다. 하나님 만나는 길 열어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 사단의 함정과 올무에서 그리고 일평생 사단의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었다. 이제 남은생애 이 기쁜 소식을 전 세계에 전하며 살아야 된다.”고 설교했다.

KakaoTalk_20241011_231358019_01.jpg

정문식 전교사

복음말씀을 들은 전 성도가 말씀에 매우 크게 은혜 받고 복음을 잘 깨닫고 기뻐했다. 담임 발미르 목사는 다음에 다시 오게 되면 꼭 다시 와달라고 당부했다.

집회이후 발미르 목사와 브라질 RTS 신학교 개설을 논의했다. 그 결과 2025.1.6.부터 이 교회의 성도들 대상으로 브라질 RTS. 신학교 (3년과정. 6학기 수업. 3달 수업, 3달 방학, 매주 월. . 수 저녁7시부터 9시까지 수업)를 개설하기로 했다. 첫 입학생은 80명으로 예정하고 있다. 성도들과 함께

정 선교사는 계획대로 RTS 신학교 개설이 잘 진행될수 있도록 또 프랑코교회가 함께 지속해서 다락방 복음운동을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브라질 상파울로 하나님의 성회 벨렘교회 (담임:도민고스 목사)

선교팀은 107일 월요일 한국시간 Pm 7:40~8:00 (20분간), 상파울로 하나님의 성회 벨렘교회 (담임:도민고스 목사)에서 성도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도집회를 진행했다.

KakaoTalk_20241011_232340476_01.jpg

현장전경

짧은 시간이지만 정문식 선교사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16:16)’ 제목으로 복음메시지를 전했다.

KakaoTalk_20241011_232340476_02.jpg

정문식 선교사

정 선교사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인간의 모든 문제를 (근본 문제 3가지) 십자가에서 다 해결해 주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다. 이제 우리는 복음 전하는 일에 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복음 말씀에 모두 다 큰 은혜를 받고 크게 기뻐했다. 브라질 상파울로 하나님의 성회 벨렘교회가 지속 복음운동을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브라질 상파울로 페루스교회(담임:세르진호 목사) 전도집회

선교팀은 1010일 목요일 한국시간 Am 8:30~9:30(1시간), 상파울로 페루스교회(담임:세르진호 목사)에서 성도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식 선교사가 원색 복음 메시지를 전했다.

KakaoTalk_20241010_092914771.jpg

현장사진

정선교사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아들(16:16)’ 제목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근본문제 3가지를 대신 모두 다 해결해 주셨다. 하나님 만나는 길 열어 주시고 우리들의 모든 죄를 다 사해 주시고 사단의 손아귀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다. 이제 우리의 할 일은 오직 전도뿐이다라고 강조했다.

KakaoTalk_20241010_092908191.jpg

정문식 선교사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잘 깨닫고 은혜 받고 매우 기뻐했다. 브라질 상파울로 페루스교회가 함께 복음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브라질 상파울로 페르난데스 교회(담임:예레미야 목사) 전도집회

선교팀은 1011일 금요일 한국시간 Am 08:30~09:30(1시간)동안 상파울로 페르난데스 교회 (담임:예레미야 목사)에서 150명의 선도들을 대상으로 정문식 선교사가 복음을 전했다.

KakaoTalk_20241011_101615766.jpg

현장사진

정 선교사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16:16)’ 제목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인간의 근본문제 3가지를 해결해 주셨다. 하나님 만나는 길 열어 주시고 인간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자기피로 영원히 사해 주시고 사단의 올무와 함정에서 구원해 주셨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 구원을 받게 되기에 구원 얻기가 매우 쉽다. 그래서 믿고 구원받은 우리의 할 일은 오직 전도뿐이다.“라고 설교했다.

KakaoTalk_20241011_101559697.jpg

참석한 성도들은 모두 다 복음을 잘 깨닫고 은혜를 많이 받고 기뻐했다. 브라질 상파울로 페르난데스 교회가 지속 함께 복음운동을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브라질 상파울로 방주교회(담임:고메스 목사) 선교보고

선교팀은 1013일 주일 한국시간 Pm 09:20~09:40(20), 상파울로 방주교회(담임:고메스 목사)에서 200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정문식 선교사가 참석해 브라질 선교사역보고를 했다.

KakaoTalk_20241013_231527951.jpg

현장사진

정문식 선교사는 온천하에 복음을 전파하라(16:15)’제목으로 말슴을 전하고 그동안 진행되어온 다락방 대형전도집회와 목회자 일일 전도집회와 RTS 신학교 사역 등 선교사역 보고를 했다.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선교보고에 큰 은혜를 받고 기뻐했고 선교에 도전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브라질 상파울로 방주교회가 함께 세계복음화 복음운동에 동참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 했다.

KakaoTalk_20241013_231520771.jpg

선교팀은 상파울로 사역을 통해 오순절 교단 총회의 목회자 초청 전도집회 개최에 관한 긍정적 협의와 카이로스 선교회에 강사단 파견을 요청받은 것, 현지 교회 전도집회를 통해 RTS 브라질 신학교 개설이 협의된 것, 현지교회 들의 뜨거운 반응 등 상파울로에 다락방 전도운동의 초석을 놓인 것을 두고 브라질 복음화와 남미 복음화를 위한 성령의 인도에 감사를 드렸다.

다음호에 선교팀의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 사역을 소개한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이전글 | [237나라 5천종족 복음화] 브라질(3) 수도 브라질리아서 복음전해
다음글 | [237나라 5천종족 복음화] 브라질(1) 기독교 역사와 브라질 교회의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