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나라 5000종족 복음화] 콜롬비아(2) 6개 지역 순회하며 원색 복음 선포

콜롬비아 복음의 절대망대 세울 전도제자 양성과 복음운동시스템 토대 마련해

2024-11-01 03:27:17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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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수크레 주 신셀레호 지역집회(10.21) 현장

콜롬비아 복음화를 위해 순회선교팀이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폴 한 선교사(미국) 한은혜 사모(미국), 마리셀라 목사, 실비오 목사, 로날드 목사, 마우렌 청년(행정, 콜롬비아), 박동주 선교사(포항영광교회) 7인이 콜롬비아 6개 지역( 세레테, 산타마르타, 몬테리아, 바랑키아, 신셀레호, 마간게)을 순회하며 원색 복음을 증거하고, 복음의 절대망대를 세워가는 사역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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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선교팀( 왼쪽부터 박동주 선교사, 실비오 목사, 폴 한 선교사, 마리셀라 목사)

 

코르도바주 세레테 순회 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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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테(Cereté) 지역 경관

콜롬비아 순회 선교팀은 1013일부터 코르도바주 세레테 지역 사역에 나섰다. 코르도바주(스페인어: Departamento del Córdoba)는 콜롬비아 북부에 위치한 주로 주도는 몬테리아이며 면적은 25,020km , 인구는 1,868,166(2013년 기준), 북쪽으로는 카리브해, 북동쪽으로는 수크레 주, 동쪽으로는 볼리바르 주, 서쪽과 남쪽으로는 안티오키아 주와 접한지역이다. 세레테(Cereté)는 콜롬비아 코르도바 주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농업과 축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주로 담배, , 옥수수와 같은 농산물이 생산되며, 이곳은 카리브 해안 지역에 가까워 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다.

세레테 지역에서는 순회 선교팀인 콜롬비아 실비오 목사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다음날 14일 현지교회 부흥과 하나님 나라의 교회(루이스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10/13 세레테 지역 온전한 가정 기독교교회(iglesia cristiana famillias compietas, 담임 실비오 목사)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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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를 드리는 성도들

이날 비가 내려 교통상황에 어려움이 있어서 성도들 참석이 줄어들었지만 생각보다 많이 80명 정도 참석하였다.

주일예배는 오전 930오후1230분 동안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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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후 기념 사진 

한주식 선교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실비오 목사가 영적인 삶 (살전4;1-8)’을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교회는 4년 전에 사촌들이 농장의 땅을 헌신하여 개척했고, 현재 뒤편 부지에는 어린이 사역을 위한 건물을 짓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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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를 위한 RUTC 건축 현장  

 

10/14 세레테 지역 부흥과 하나님 나라의 교회(담임 루이스 목사) 전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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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현장, 폴 한 선교사가 강의중이다.

14일 집회는 성도 100, 현지 목회자도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6오후1030분 까지 4명의 강사가 원색 복음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어는 마리셀라 목사가 모바일 통역어플리케이션으로 통역을 진행했다.

1강은 마리셀라 목사가 구원이란 무엇인가?’ / 2강은 실비오 목사가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 복음편지 메시지를 전했다3강은 박동주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가 될 때제목으로 오직 그리스도만 나의 구원자이심을 강조 했다.

4강은 한주식 선교사가 설교란 무엇인가, 설교의 중요성, 성경과 복음적 설교를 주제로 현지인 목회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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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후 기념사진 

이날 참석한 성도들은 전체적으로 메시지에 뜨거운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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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하는 모습

메시지가 끝나자마자 각 강의 때마다 포럼의 시간을 가졌고, 포럼자들이 많이 나올 정도로 복음메시지에 큰 은혜를 받았다.

 

마그다레나 주 산타마르타 1차 순회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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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팀은 세레테에서 17일 오전8시에 출발해 오후 9, 13시간을 달려서 산타마르타에 도착했다. 산타마르타는 콜롬비아 최초의 도시로서 콜롬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남미 독립운동의 영웅 시몬 볼리바르가 생을 마감한 곳으로, 그의 생가와 기념관이 있다. 산타마르타는 콜롬비아 북부 해안에 위치한 매력적인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 풍부한 역사, 활기찬 문화가 어우러져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10/17 산타마르타 반석교회(iglesia cristiana cimiento sobre la roca) 전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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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현장

선교팀은 17일 오후 6시에 집회가 예정 되었으나 현지 교통사정과 차량고장의 지연으로 인하여 예정시간보다 3시간 늦은 저녁 9시에 도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명 좌석인데 밖에도 앉아서 대략 120명 성도가 가지도 않고 찬양하면서 함께 했다.

집회 전에 간략하게 참여하신 목사들을 소개하고 마리셀라 목사가 구원이란 무엇인가제목으로 복음편지 내용으로 복음을 증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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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메시지를 듣고 있는 성도들

이어 실비오 목사의 포럼이 진행됐고 집회는 오후1030분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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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메시지를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모습

예상 시간보다 3시간 늦어졌는데 아무도 가지 않고 기다려서 끝까지 집회에 함께 하는 모습에 선교팀은 감사했다.

시간관계상 계획된 집회는 19일에 계속하기로 하고 폐회했다.

 

아틀란티코 주 바랑키야 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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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랑키야 축제(Carnaval de Barranquilla)

선교팀은 1018일 산타마르타에서 아틀란티코 주 바랑키야로 이동했다.

바랑키야(스페인어: Barranquilla)는 콜롬비아 북부 아틀란티코 주의 주도이다. 콜롬비아 제4의 도시로서 20세기 들어 항구 시설이 정비되고 철도가 연결되면서 무역항으로 급격히 발전하기 시작하여 콜롬비아 최대의 항구도시가 되었다. 다양한 공업이 이루어지는 공업도시로서 콜롬비아 북부 해안지방의 중심지이다.

바랑키야에는 200311, 유네스코가 "구전 및 무형의 인류의 유산의 걸작" 28개 중 하나로 바랑키야 축제(Carnaval de Barranquilla)가 선정되었다. 이 축제는 사순절의 수요일 전에 4일간 열린다.

 

10/18 바랑키아 '부흥과 하나님의 나라교회'(마리아 목사) 전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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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 모습

선교팀은 18일 마리아 목사 교회에서 현지 목사 10,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에서 목회자 2명과 성도 7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전도집회를 진행했다.

집회는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 4강의로 나누어서 1강 박동주 목사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가 되실 때 / 2강 박동주 목사 올바른 질문과 해답/ 3강 로날드 목사 인간은 왜 행복이 없는가?/ 4강 폴 한 목사 설교의 중요성, 사도행전의 교회부흥운동 등을 제목으로 복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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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회는 세레테 지역 부흥의 집 하나님 나라의 교회’ (세레테 지역 루이스 목사의 장모교회) 와 연계하여 선교사역을 가장 활발히 하고 있다고 한다. 교회 성도 중 치과의사가 쌍둥이 딸을 두고 있어서 의료선교, 어린이 사역, 구제활동을 하고 있다. 교회에는 미션70의 로고가 있어서 마리아 목사 교회가 선교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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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다레나 주 산타마르타 2차 순회사역-----------------------

선교팀은 17일 미처 하지못했던 집회를 19일 산타마르타 2차 순회사역을 진행 했다.

 10/19 산타마르타 반석교회(iglesia cristiana cimiento sobre la roca) 전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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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늦게 도착해서 시간관계상 다하지 못했던 집회를 19일 오전8시부터 1130분까지 3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다. 지역 자체가 적도지역에 있어서 아주 무더운 날씨임에도 9명의 현지인 목사와 8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1강은 박동주 목사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가 되실 때, 올바른 질문과 해답 / 2강 폴 한 목사 설교의 중요성, 사도행전의 교회부흥운동,을 제목으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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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주 선교사 강의에 집중하는 성도들 모습

성도들은 처음 듣는 복음메시지에 반응이 뜨거웠다. 성도들은 PPT영상으로 메시지를 보고 구원의 길과 복음편지의 내용이 담긴 복음의 메시지를 듣는데 신선한 충격과 은혜를 많이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과 복음이 선포될 때마다 박수를 치며 아멘과 하나님께 영광 (gloria dios) 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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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기념사진

선교팀은 다음 사역지 이동하기 전에 휴양 관광지인 산타마르타 해변을 늘 잠시 돌아보며 이 지역을 복음화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르도바 주 세레테 지역 2차 순회사역---------------------------


10/20 코르도바 주 세레테 지역 마리셀라 목사의 교회에서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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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전경

선교팀은 20일 오전 91130, 마리셀라 목사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성도 40여명이 참석했고 특히, 볼리바르 주 카르타헤나 지역에서 호르헤 목사가 복음메시지를 듣기 위해 왔다가 헌금 특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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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과 기념촬영

설교는 마리셀라 목사가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이시다제목으로 설교했다. 마리셀라 목사의 여동생 두명도 목회자로 현재 함께 지역을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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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셀라 목사 교회는 교회 부지를 임대해서 월400페소 (한화 13만원)을 내고 사용하고 있고, 마리셀라 목사 사택을 목양 사무실로 쓰고 있다.


수크레 주 신셀레호 순회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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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셀레오 전경

신셀레호(Sincelejo)는 콜롬비아 수크레 주의 수도로, 이 지역의 문화와 경제 중심지이다. 신셀레호는 농업이 주요 산업으로, 주로 쌀, 옥수수, 그리고 유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이 도시는 풍부한 문화적 유산과 전통을 자랑하며, 매년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데 특히, 지역 음악과 춤인 '포럼바'가 유명하다.

 

10/21 수크레 주 신셀레호 지역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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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모습

선교팀은 21일 오전8301230, 4시간 동안 신셀레호 기독교 연합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날 집회에는 130여명 참석했는데 목회자 및 신학생들이 40여명 참석했다. 현재 수크레 주에는 600개 교회가 있는데 신셀레호 도시에는 200개 교회가 있다고 한다. 이번 집회는 로날드 목사가 지역 교회연합회와 연결하여 준비된 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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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시작에 앞서 이벨리아 목사 (신셀레호 목회자 회장) 인사말을 했다

신셀레호 이벨리아 목사는 한국에서 이곳까지 선교하러 와서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포항영광교회에서 매일 저녁 9시에 콜롬비아를 위해서 기도한 것은 것에 놀랍고 감사하며 함께 콜롬비아와 중남미 현장을 살렸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벨리아 목사가 포항영광교회의 선교사역을 알게 된 것은 마리셀라 목사가 집회 장소마다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본인이 한국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하고 포항영광교회에서 선교사 파송식을 받은 내용의 영상을 만들어서 집회 장소마다 보여주었고 특히 한국에서 보내준 기도제목을 집회 장소마다 띄워서 설명했기 때문에 알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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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회선교를 놓고 포항영광교회의 기도제목을 마리셀라 목사가 설명하고 있다.

집회 강의는 1실비오 목사 :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 2마리셀라 목사 : 제자운동의 원리/ 3박동주 목사 :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가 될 때, 올바른 질문과 해답/ 4마리셀라 목사: 사도행전에 나타난 만남의 축복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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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모습

참석자들은 메시지에 모두가 귀를 기울이며 노트에 필기를 해가면서 복음의 메시지에 집중했다. 처음 듣는 복음메시지에 현지 목회자들은 놀라음과 함께 큰 은혜를 받았다.  특히 참석한 신셀레호 지역 목회자들은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 계속 듣고 싶어 했다. 그래서 이번 집회 장소인 교회를 거점을 삼아서 전도학교와 같은 집중훈련을 검토하기로 했다. 

 

10/21 수크레 주 갈레라스 부흥과 하나님 나라의 교회지역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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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전경

선교팀은 신세레호 집회 후 스크레 주 갈레라스로 이동을 했다.

갈레라스(Galeras)는 콜롬비아 수크레 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주로 농업과 축산업이 중심인 조용하고 평화로운 지역이다.

집회는 21일 오후710, 3시간 동안 부흥과 하나님 나라의 교회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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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회는 11년 전에 개척한 교회로 세레테 지역의 루이스 목사의 부친이 사역하는 교회이다.

강사는 1강 박동주 -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가 될 때, 올바른 질문과 해답 / 2강 실비오 -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 / 3강 폴 한 - 사도행전의 교회부흥운동 등을 제목으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그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리스도가 선포되고 사단의 권세가 무너지는 메시지가 선포될 때 마다 박수와 함성으로 메시지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분위기가 고조 되었다. 그들의 문화적 특성인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 같다. 

 

10/23 수크레 주 코로살 지역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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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팀은 수크레 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 코로살(Corosal)로 이동했다. 이 지역은 주로 쌀과 옥수수 농사를 짓는 조용한 지역이다.

선교팀은 23오전 91130, 2시간 30분 동안, 마라타나 기도원 (코로살 지역 하데르 목사 교회)에서 목회자 13,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집회에 코로살 지역목회자 회장인 아우구스타 목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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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  하데르 목사, 박동주 선교사, 아구스타 목사

 집회 강의는 1강 박동주 -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가 될 때, 올바른 질문과 해답/ 2강 실비오 -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3강 폴 한 - 사도행전의 교회부흥운동 제목으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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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수크레 주 마강게 복음주의교회 (미구엘 목사회) 지역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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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강게 전경

마강게(Magangue)는 콜롬비아 수크레 주에 위치한 작은 농촌 마을로, 농업과 축산업을 주로 하고 있다. 이곳은 평화롭고 조용한 환경을 자랑하며, 전통적인 콜롬비아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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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팀은 마지막 집회 장소인 수크레 주 마강게 복음주의교회(미구엘 목사교회)에서 24일 오전 81130, 3시간 반 동안 집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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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현장 모습

이날 집회는 순회사역 중 가장 많은 160여 명 참석했다. 지역에서도 역대 제일 많이 참석했다고 한다.

참석자 가운데는 목회자협회 회원 3, 목회자 여협의회 회장, 목회자 및 신학생 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의는 1강 실비오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 / 2강 박동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가 될 때 / 3강 박동주 올바른 질문과 해답/ 4강 폴 한 사도행전의 교회부흥운동 제목으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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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모습

참석자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처음 듣는 복음의 메시지에 충격과 감동을 받았다고 포럼 했다.

집회 후 목회자 회장과 단체 회원들과 함께 점심식사하면서 포럼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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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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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복음화 순회사역에 대한 기도제목

박동주 목사는 콜롬비아 순회선교 사역을 마치면서 이번 콜롬비아 순회선교는 절대망대를 세우기 위한 시간표 속에 진행되었다며 소감을 피력 했다.  

 

각 집회장소마다 강의가 끝나고 모든 사람들이 우리 팀들과 사진을 찍고 싶어서 돌아가지도 않고 또 만났으면 좋겠다. 나도 한국에 가고싶다. 나를 선교대회에 불러달라, 하면서 악수하면서 끌어안는 인사문화에 정신이 없을 정도로 반응들이 뜨거웠다. 현재까지 몬테리아와 세레테 중심으로 진행되어 오던 사역이 이번에 처음으로 그렇게 순회를 돌면서 확장하였고,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너무나 많은데 현재의 팀과 행정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기에 집중훈련으로 전환해서 제자들을 파송해서 보내어 그들이 망대가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세워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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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과 같이 함께 기도로 동역해 줄 것을 요청 했다.

지역순회를 돌아보고 난 후 복음에 반응하는 목회자 및 70인 제자를 위한 지역의 거점을 두고 모이게 하여 다락방 전도 운동을 할 수 있는 집중훈련을 위한 20전략을 세우는 시스템이 세워지도록

현지 목회자 대분들이 6개월 과정을 마치고 목회자가 된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목회자 교육 시스템이 세워지도록

순회 교회 마다, 어린이 예배는 따로 없고, 아이들은 있지만 주일학교의 개념의 시스템이 없어 아이들이 복음으로 양육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 임, 렘넌트 후대 사역 시스템이 세워지도록.

지역의 교회마다 차이가 있으나 역으로 선교를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 교회를 통하여 다른 나라에도 함께 전도운동의 제자시스템을 세우는 협력사역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들이 중요한 문이 되도록)

현지 교회들이 제자훈련보다 의료, 교육, 구제 중심의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실이지만 이들이 제자들을 세우는 중요한 문임을 확인하였고 함께 동역하여 전도제자 세우는 전도운동의 시스템이 세워지도록,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 본 선교소식은 포항영광교회에서 콜롬비아 단기선교사로 파송된 박동주 목사가 콜롬비아 현지에서 보내온 것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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