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캠프보다 더 많이 참석한 어린이들
북방선교회 타우캠프팀은 타지키스탄에서 26일 금요일(타우 캠프 3일차, 2차 첫째날) 선교사역을 계속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한국캠프팀 목사님들과 지역을 함께 밟는 캠프의 산책 시간을 가졌다. 마을 전체적인 분위기와 특성들을 함께 나누었다. 전체를 한 바퀴 돌면서 마을 서쪽에 위치한 중심부의 중앙인 학교를 둘러보게 되었다.

▴학교전경
학교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차 대접을 제안해서 학교 앞 마당에 있는 관계자의 관사에서 차 한잔으로 시작해 아침 식사까지 대접을 받게 되었다. 아침에 세 사람이 팀이 되어 함께 가니 문이 열렸다. 안타까운 것은 통역자가 없어서 복음을 전하지 못했다.

▴학교 관계자와 함께
오전 식사 시간 이후 8시 30분에 찬양과 리나 전도사님의 기도로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시작했다. 행4:1-12의 본문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선포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눴다.
“2차의 첫째 날 새로운 렘넌트를 맞이하는 날이다. 그들에게 무엇을 전해야 하는가?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아는데,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안 믿는다. 행4:12의 유일성이 안 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유일성을 전하기 위해서 복음을 전하러 여기까지 온 것이다.
우리가 여기에 온 이유가 이 구원의 축복을 전하기 위해서다. 이곳에 하나님께서 복음의 씨를 뿌렸다. 이것이 발판이 되어서 많은 후대가 살아나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붙잡고 합심기도하며 귀한 렘넌트를 보내주시기를 합심 기도하며 사역을 시작했다.
현장에는 이미 1차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와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1차에는 인원제한을 엄격하게 해서 90여명의 아이들을 등록받았는데, 2차에는 너무 많은 아이들이 와서 100명이 넘는 아이들의 등록을 받았다.

▴캠프참석을 위해 등록하는 어린이들
2차의 등록을 마치고 타지키스탄의 수도인 두샨베현장에 예비된 문을 향해서 한 팀이 출발했고, 나머지 한팀은 지속해서 1차와 마찬가지로 수련회를 진행했다.
특별히 메인 통역자들이 두샨베의 현장과 연결되어 있어서 두샨베 캠프팀으로 출발해서 수련회 진행에 통역이 없어서 진행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하나님의 준비하심 속에서 훈련 참가자로 등록한 어린이가 통역을 맡아서 할 수 있어서 수련회 진행에 차질이 없었다. 이 아이는 주변 대도시에 사는데 방학에 시골에 오면 꼭 수련회에 참석했다고 한다. 예비된 어린이 제자와 청소년 제자를 찾으라는 말씀의 성취를 확인했다. 특별히 이 아이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질문하며 올랴 집사에게 사이사이 빈 시간에 팀사역을 통해 제자로 세우는 인도를 받았다.
수련회 현장의 사라 렘넌트에게 '구원의 길' 메시지를 매일 집중하는 미션을 주고 단톡방에 매일 올려서 단톡방에서 이 캠프 이후에도 타지키스탄을 잊지 않고 매일 기도하는 기도팀의 인도를 받았다.
두샨베를 향한 캠프팀은 크고 작은 산맥 3개를 넘어서 안전장치가 없는 협곡의 도로를 지나 5시간이 걸리는 노정으로 두샨베 현장에 도착했다.

▴두샨베로 가는 도중 전경
두샨베 현장의 준비된 성도와의 만남을 통해서 1차 캠프를 진행하기 이전부터의 배경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타지키스탄 현장에 대한 연고가 전혀 없이 나라담당으로 임명받은 이덕규목사(새창조교회)가 인근 우즈베키스탄의 선교사님 부부와 작은 연고라도 기도하면서 찾아가 만남을 가졌는데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인도하신 응답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선교사님 부부와의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하신 타지키스탄 캠프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그 열매로 지금까지 4차 캠프여정을 진행해 왔음을 알게 되었다.

갬프팀은 이런 이야기를 접하고 나니 병상에서 7월 6일 수술을 위해 입원하고 7월 7일 수술을 앞두고 있는 이덕규 목사님에게 치유의 능력을 더 해주시길 더 집중해서 기도하게 되었다. 기사를 접하시는 분들도 함께 기도해주시며 특별히 수술 후에 더 강건한 모습으로 치유되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신 타지키스탄과 중앙아시아를 향한 더 큰 문을 열 수 있도록 경제의 문제까지 완전하게 해결하시는 역사를 함께 기도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두샨베의 현장에 연결된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의 치유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며 매일 구원의 길, 깊은 호흡 기도, 몸에 좋은 음식과 운동에 대한 말씀을 전달했다.

수련회 팀과 두샨베 팀 각각 오늘 역사하신 응답과 포럼을 나누며 금요일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 윤광식 (kidokilbo@daum.net)
-----------------------------------------------------------------------------
∎매월 1만 원의 독자후원, 한국기독일보의 큰 힘이 됩니다.∎
한국 교회의 바른 나침반, 한국기독일보!
복음 수호의 파수꾼 사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이 든든한 망대가 되어주십시오.
후원 계좌: 국민은행 69500-10-1293-194 (예금주: 한국기독일보)
※ 거래 은행 앱이나 창구에서 '매월 정기 자동이체'로 신청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