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일보

내년 전도운동 3방향 

237지도자훈련, 복지전도캠프, 드림캠프

개혁총회 교역자 부부 여름 수양회가 지난 29일부터 3일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수양회에서 류광수 목사는 내년부턴 개혁총회와 함께 본격적으로 빈 곳을 파고드는 전도운동을 시작하겠다며 3가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 내년에 여러분들과 함께, 원래 있었던 개혁교단의 어른들과 함께 3가지를 본격적으로 할 것이다.  237 지도자 훈련 할 것이다.  모든 팀과 손을 잡고 합쳐서 미자립교회가 전도운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단순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복지전도캠프하는 현장을 만들 것이다. 세번 째는 뭐냐.  드림캠프 현장이다. 이 세 개가 2021년의 방향이다.

류광수 목사는 특히 미자립교회와 함께 치유복지시대를 열고 완전히 정착되도록, 법적으로 또 국가, 사회와 관계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운동이 단순히 한 해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세 파트의 중요한 리더들을 세워 정확한 자료와 메시지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국 교역자 부부 6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수양회는 정학채 총회장이 개회 설교를, 김송수 부총회장이 폐회설교 했습니다. 또 정은주 목사가 <서밋 목회>란 주제로 특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