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임마누엘교회 최상천 안수집사가 뇌 질환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논문으로 MRI 국제학회인 ISMRM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최 집사는 논문을 통해 호흡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연구할 방법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ISMRM은 MRI를 이용해 의료분야를 연구하는 가장 공신력있는 학회입니다. 이번 연구에서 최 집사는 뇌의 회질과 백질의 연관성을 증명해 최우수상인 숨마 쿰 라우데(Summa Cum Laude)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