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총회] 목회자 부부 여름 수양회 6/29-7/1
<Report>
개혁총회 목회자 부부 여름수양회가 오는 29일부터 3일간 한화리조트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립니다. 총회 산하 모든 목사, 준목, 전도사 부부를 대상으로 합니다.
<목회자 부부의 응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양회는 류광수 목사가 3강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 정학채 총회장이 개회설교, 김송수 부총회장이 폐회설교하고 사이 시간엔 <웰니스 길 등반대회>도 열립니다.
앞서 2일엔 예원교회에서 총회 목사와 중직자가 합심해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류광수 목사는 <생각지도 않은 사람을 쓰시는 하나님>,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이란 주제로 모두 6강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류 목사는 "총회는 전도운동의 중요한 문이 되기 때문에 총회를 뒤에서 적극적으로 도울 전도전략팀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개회예배는 정학채 총회장이 설교했고, 증경총회장 정은주, 서금석 목사가 축사를 조경삼, 정인금 목사가 각각 격려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