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성 장로, 세계무대 빛내는 한국의 성악가
독일 임마누엘교회 심윤성 장로가 ‘세계오페라 무대를 빛내는 한국의 젊은 성악가 75인’으로 소개됐습니다.
예술 전문잡지 “객석”은 세계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성악가들을 특집으로 소개하며, 독일 뮌스터 극장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심 장로를 함께 추천했습니다.
심 장로는 지난 2010년 드레스덴 국제성악 콩쿠르 특별상을 시작으로, 그란디보치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파사우 국제 성악 콩쿠르 1위를 수상했으며, 2011년부턴 독일 뮌스터 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마술피리, 라트라비아타 등 400여회 넘게 오페라 공연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