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사장 류광수 목사, 이하 전도협회)가 지난 9일 전도협회의 재정보고, RUTC헌금. 237센터 건립헌금 집행내역 등을 공개적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재정보고를 전도협회 홈페이지에 10일 공개했다. 협회의 재정은 법률, 세무전문 자문을 받아 관리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비영리법인으로서 모범적으로 바르게 운영되고 있다고 영상을 통해 밝혔다. 이로써 항간에 전도협회를 둘러싼 근거 없는 재정 의혹 논란은 충분히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전도협회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전문]
(원문보기☛https://www.weea.kr/notice?mod=document&pageid=1&uid=17473 )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재정 보고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이하'전도협회)는 현재 회계법인, 세무법인, 법무법인, 노무사, 법무사 등을 모시고 재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까지는 훈련국, 자료국, 집회부, 선교총국, 렘넌트총국, 20개 전문별선교국, RUTC운영국 등 전도협회 산하 기관들이 기관별 담당자의 개인명의 또는 교회명의 계좌 즉, 차명계좌로 자체적으로 재정을 관리하였습니다.
2018년 1월 1일부터 종교인과세가 시행되고 종교계에 찬반의견이 충돌하였고, 과세당국은 공청회와 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시고 류광수 총재님께서는 2019년도에 ‘국가에 세금 내는 것도 헌금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5000종족을 향해 나가는데 가장 깨끗한 단체로 가자'라는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이에 법무법인과 세무법인을 통해 과세당국(국세청)이 원하는 종교단체의 투명하고 합법적인 재정 관리에 대한 자문을 받아 차명계좌를 정리하였습니다.
각 기관별로 차명계좌를 최소 2,3개에서 많게는 30,40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2019년 9월에 각 기관별 차명계좌 249개를 해지하고 각 기관별 전도협회 명의 법인계좌를 기관별 필수적으로 필요한 최소한의 갯수로 개설하여 총 83개 법인계좌를 개설하였습니다.
각 기관별 차명계좌에 남아있는 잔액만 기관별 전도협회 명의 계좌로 이관하도록 하였으며 이전에 자체적으로 관리한 재정 내역은 전도협회에 밝히지 않아도 되도록 하였습니다.
세무법인에서는 조세신고를 위해서 매월 모든 계좌 원장과 지출 적격 증빙 등 자료를 근거로 회계 및 세무장부 작성 및 조세 신고 서류를 확인하며 공익법인관련 매년 출연재산 등에 대한 보고 및 수익사업에 대한 결산업무 및 세무조정을 진행하며 전도협회의 모든 계좌에 대한 국세청 신고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9월에 전도협회 명의 계좌 83개를 개설한 이후에 사용을 안 하게 되는 계좌들은 정리하여 현재 전도협회 명의 계좌 60개를 관리 중이며 국세청에 모두 등록되어 있습니다.
2019년 9월 차명계좌를 정리한 이후에 각 기관 재정 담당자가 기관별 전도협회 명의의 계좌 조회 정보를 가지고 계좌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재정 담당자가 없다든지 바뀌어서 새로운 재정 담당자가 오면 이전 기록을 다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관이 지출을 청구하지 않았을 경우에 해당 기관의 전도협회 명의 계좌에서 지출을 전혀하지 않아 잔액이 그대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좌의 명의가 전도협회로 바뀐 것 뿐이고 각 기관들이 40년 가까운 전도 운동 속에서 정해 놓은 고정된 지출들을 각 기관들이 정한 규정대로 계속 유지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재정이 없었던 기관들에게는 오히려 연간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 기관의 재정 담당자가 필요한 지출을 적격 증빙을 갖추어서 청구하고 있으며 본부가 각 기관의 재정 사용 내역과 사용하는 항목에 대한 것은 관여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이후부터 지금까지 적격증빙에 근거한 지출을 원칙으로 적법하게 지출되어지고 있으며 전도협회 팀장들이 크로스체크하고 있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각 기관별 재정은 자체적으로 정해져 있는 지출을
2019년 9월 이전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도협회 재정을 통합하거나 일원화하여서 본부의 특정인이나 개인이 결정하여 좌지우지 하고,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재정 시스템이 아닙니다.
전도협회는 법인의 목적에 맞지 않는 헌금은 반환하고 있습니다.
큰 금액을 헌금하고 나중에 허위실적, 탈세 등 불법이 되는 서류이거나 증빙을 요구할 경우에는 즉시 반환하고 있습니다.
예로 한 법인에서 RTS에 헌금을 하고 교육사업에 관련한 사업실적 서류를 요청하여 RTS를 위한 헌금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즉시 반환하였으며, RUTC헌금을 주식으로 하고 헌금한 주식의 가치에 상응하는 현금 금액으로 기부금영수증을 요구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종교단체에 드리는 주식은 헌금이 아니라 현물이기 때문에 빨리 현금화해서 목적사업에 사용해야 되고 그 주식을 현금화한 금액은 일반 헌금이 들어오는 계좌와는 다르게 하여 현물의 현금이 목적사업에 명확히 쓰였음을 밝히고 현물의 기부금영수증 발급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해야하는데 이런 증명이 어려운 것을 확인했을 때 전도협회는 주식을 반환하는 복잡한 절차 등을 감수하고 끝까지 반환을 요청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헌금(바치는 된), 헌물(바치는 물건), 주식(헌금 아니고 헌물임)
또한, 종교인 소득을 원전 징수하여 납부하고 있으며 국세청에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있습니다.
RUTC헌금은 2005년 11월에 시작되어 전국과 세계의 RUTC를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천안RGS에 374,357,880원, 대전RUTC에 4,945,200,000원 지출되었으며
덕평RUTC의 경우 대강당, 숙소동, 강의동, 합숙동 4개 건물 신축과 본관과 직원숙소, 부속동 3개 건물 중축 건축비에만 사용된 것이 아니라, 부지매입 170억원, 초기 기반공사 50억원, 진입로공사 30억원, 부지매입 취등록세 납부 48억원, 하수처리시설분담금 60억원 등에 지출되었으며 건물 완공이후 운영비 및 유지보수비, 관리비 등이 매월 정기적으로 지출되고 있습니다.
건축물의 큰 규모와 노후화로 인해 건물 관리에 지출이 중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성도들이 덕평RUTC 건축이 마무리된 것으로 인식하여 RUTC헌금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RUTC헌금이 CMS자동이체를 통해 렘넌트공동체교회 명의의 많은 가상계좌로 월평균 6,200만원 입금되었으나 2020년 9월 전도협회 명의 계좌로 변경 직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월평균 2,380만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전도협회는 RUTC헌금이 감소할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자동이체로 RUTC헌금하신 렘넌트공동체교회 명의 계좌를 강제로 막고, 새로운 CMS자동이체 신청서를 배부하지도 않고, 오로지 RUTC뉴스 방송을 통해 전도협회 명의의 RUTC헌금 계좌를 안내하여 개인과 교회가 자발적으로 다시 헌금을 하시도록 하는 불편을 드렸기 때문입니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RUTC헌금 계좌번호를 렘넌트공동체교회 명의의 많은 계좌에서 전도협회 명의 한개 계좌로 바꾼 것은 전도협회로 재정을 모아서 운영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수입과 지출을 하나의 계좌에서 볼 수 있어 목적 헌금의 관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RUTC헌금은 목적사업에 맞게 사용되었으며 현재까지 RUTC 목적사업에 부족 부분인 약 65억 원을 본부에서 충당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RUTC헌금을 RUTC 목적사업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된 적이 없다는 것은 이미 세무 법인을 통해서 확인되었습니다.
237센터건립헌금은 전도협회 당시 소재지인 선교빌딩이 협소하여 사무실이 부족하므로 사옥 확장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산업인 중직자가 구심점이 되어 237센터건립헌금이 시작되었습니다. 237센터건립헌금은 시작부터 전도협회 명의 계좌에서 관리되었으며 국세청에 공개적으로 재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237센터건립헌금은 현재까지 총 18.620,878.617원 헌금되었습니다.
237센터 건물 매매계약을 2019년 6월에 체결하고 매매 대금 12,170,000,000원, 매매 제반비용 671,594,349원, 공사비 4,284,279,499원 등 현재까지 총 18.021,171,598원이 지출되고 잔액이 599,707,019원입니다. (2024년 11월 6일 기준)
현재 237센터 마지막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 세계와 소통하며 움직이는 본부의 운영비는 237화요제자훈련과 237새가족현장사역훈련, 전도자료 판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덕평RUTC와 237센터의 유지관리비, 직원 인건비, 매월 수많은 선교비와 지원금 등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지원비가 본부의 운영비로 지출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재정 관리에 대한 보고를 드렸습니다.
현재 전도협회의 재정은 이전부터 해왔던 전도운동에 필요한 지출이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유지되도록 법률, 세무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관리하고 있어서 대한민국의 비영리법인으로써 바르게 가고 있습니다.
전도협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빛의 경제를 가지고 세상 나라의 법에 맞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는 영원한 작품으로 남을 것입니다.
여러 말들이 난무하는 이때에 가장 사실 그대로를 전달드리며 237나라 5000종족 복음화를 위해 금토일시대, 세가지 뜰시대, 렘넌트시대를 열어가야만 하는. 시대적인 사명 앞에 전 다락방 가족들께 함께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도협회는 조작하거나 거짓말하거나 선동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