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그리스도전도총회(이하 일본전도총회)가 지난 30일 MBC PD 수첩 방송 관련해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입장문을 지지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일본전도총회는 최근 극히 일부 개인의 일탈을 지나치게 과장하여 여론화 시킨 방송을 통해, 순수한 전도운동을 왜곡시키고 전도운동을 함께 하는 수많은 성도들과 후대들에게 혼란과 불안을 야기 시킨 상황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했다.
그리고 이번 사태를 창3장의 원죄가 인류 속에 얼마나 깊게 뿌리내려져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 땅에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우리의 마음에 확정한다고 강조하고 유일한 가해자가 사단임을 놓치지 않고, 서로를 향한 비난과 싸움이 아닌 전도운동을 가로막고 있는 사단의모든 결박을 푸는 기도로 하나가될 것을 하나님 앞에서 확정한다고 했다.
이어 세계복음화전도협회의 입장문을 지지하며, 전도자 류광수 목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237나라 5000종족을 향한 선교운동을 지속하고 순수한 복음운동만을 다음 세대에 남길 것을 다짐했다.
또 이번 사태가 교회의 어떠한 전통과 정의도 전 세계를 향한 복음운동을 무너뜨리는 옛 틀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 시간이 더욱 복음으로 하나 되고 복음운동에 매진하는 전환점 되길 기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일본그리스도전도총회 입장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