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전도협회, ‘제29차 2026 세계선교대회’ 대장정 성료

80개국 4천3백5십여 명 참석 뜨거운 선교 축제 펼쳐, 나라별 담당-유럽선교사협회 조직 등 선교시스템 구축 강화

2026-04-27 12:09:27  인쇄하기


KakaoTalk_20260424_121529219_06.jpg

▴제29차 세계선교대회가 경기도 이천 덕평 RUTC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이사장 류광수 목사)가 주최한 292026 세계선교대회가 지난 422일부터 26일까지 선교사 합숙, 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축제주일 연합예배 등 5일간의 선교 대장정이 나의 지역에 1천 망대 세우라는 대회 미션을 가슴에 품고 폐막됐다.

나의 지역에 1천망대를 세우라(1:1-8)’ 주제로 열린 이번 세계선교대회는 미국, 이란 전쟁 여파로 여객기 운항 불투명과 항공료부담 우려가 심각한 가운데서도 후원교회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80개국에서 500여명의 선교사와 해외 사명자들이 초청됐다. 24일 본대회에 무려 435십명이 참가해 역대 선교대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해 뜨거운 선교열망 속에 선교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선교사합숙, 역대 최다인원 80개국 16백여명 제자참여

선교사합숙은 지난 22-23, 경기도 이천 덕평RUTC 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세계 각국에 흩어진 선교사들이 1년 만에 만나 서로 선교현장을 포럼하고 선교사역 교류와 선교지의 1천제자를 세우는 영적 재무장의 시간을 가졌다.

KakaoTalk_20260424_121529219_02.jpg

선교사 합숙장면

합숙기간동안 류광수 목사가 3강의 통해 전 세계 현장에 1천 망대를 세울 구체적인 영적전략을 제시했다.

류광수 목사는 강의 서두에서 합숙은 예수님이 직접 시작하신 사역임을 강조했다. 마가복음 313~15절을 인용하며 "부르신 이유는 무언가를 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함께 있기 위함'이며, 전도와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를 주기 위함"이라고 정의했다.

3608_3547_257 합숙강의1.jpg

▲ 강의하는 류광수 목사

류 목사는 선교사들에게 "어려운 나라에서 어떻게 1천 망대를 세우느냐는 질문에 대해 '안 된다'는 사실부터 인정하라"고 역설했다. 내 능력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Heaven + Earth = Authority)'를 가지신 그리스도께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에, 그 권세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합숙의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1강에서 나를 바꾸는 전환점을 강조했고, 2강은 오늘을 바꾸는 보좌의 능력(Authority of Throne in me)’을 입을 것을 강조했다.

이보다 앞서 합숙오리엔테이션 이후 박영환 목사가 '다락방 역사 속에서의 교재 활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3599_3492_4923 박영환 목사.jpg

박영환 목사의 다락방 역사속에서의 교재 활용법 특강모습

이번 대회에서 최초로 진행된 특강은 다락방 교재 22(2020년 개정 증보판 9권 추가) 중에서 기본 교재 13권을 중심으로 지금 다락방 사역자들이 놓치고 있었던 본래의 훈련 메시지의 정확한 의미와 뜻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다락방 초창기 메시지가 지금 메시지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짚어줌으로써 참석한 선교사들에게 중요한 응답의 눈을 여는 시간이 되었다.

합숙기간동안 선교사들의 건강을 위해 강남차병원 전문의 김신태 장로의호흡치유 특강시간을 가졌다.

호흡치유.PNG

호흡치유특강 참여해 실습하는 선교사들

현대인의 정신질환과 영적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성경적 묵상과 과학적 호흡법을 결합한 호흡치유 특강은 강남차병원 전문의 김신태 장로의 의학적 원리 강의와 협회 호흡 특강 강사인 김미애 전도사의 실제적인 호흡 실습이 함께 진행됐다. 이는 선교 현장에서 누구나 활용 가능한 치유 선교의 도구로서 237개 나라를 살릴 구체적인 사역 도구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합숙기간동안 눈에 띄는 커피차가 있었다.

커피차.PNG

가이오팀 커피차 모습

부모의 선교 사역을 보고 자란 MK가 지난 2년간 스스로 기금을 모아 총 3대의 커피차를 통해 합숙 참여 선교사들에게 약 1,600잔의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는 단순히 음료를 나누는 것을 넘어, 사회 초년생 MK가 본인의 첫 퇴직금까지 내놓으며 부모 세대의 선교 헌신에 섬김으로 화답한 것이다. 주변의 친구 렘넌트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동참했고, 디자인 전공자들은 재능 기부를 통해 커피차와 컵홀더 디자인을 맡는 등 청년들의 연합 사역으로 확장되었다 

세계선교대회, 435십여명 참석 선교열망 뜨거워

본대회인 세계선교대회에는 80개국 4350여명이 참석해 덕평RUTC 센터를 입추의 여지없이 가득 메웠다.

3754_3799_484 기수단1.png

29차 세계선교대회가 열린 가운데 세계 각국의 국기를 든 기수단이 단상에 올라 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날 본 대회 개막식은 237나라 렘넌트 기수단과 대회 참가국 기수단들이 퍼레이드 펼쳐지며 입장하자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영 속에 시작되었다.

대회장인 조상용 목사가 기수단을 배경으로 무대에 올라 29차 세계선교대회를 시작합니다라고 대회개막을 선포했다. 이후 일본 총회 양명주 목사의 사회 선교대회예배가 시작되었다.

본 대회에서는 류광수 목사의 3강의와 선교사 파송식, 대륙별 및 전문별 선교포럼, 5000종족의 문 포럼축제 등이 진행되었다.

류광수 목사, 1천 제자 세우는 구체적 영적 전략 제시해

29차 세계선교대회 주강사인 류광수 목사는 1천 제자를 세우는 구체적인 길과 하나님이 숨겨두신 히든카드의 비밀을 제시했다.


KakaoTalk_20260427_112657364_18.jpg

류광수 목사 강의 장면

류 목사는 1강에서 성삼위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게 여러분에게 역사하십니다. 보좌의 망대, 보좌의 여정, 보좌의 이정표를 세우면 성삼위 하나님께서 보좌의 능력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역사하시고 모든 교회에 준비된 1천 제자가 여러분에게 몰려올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2강에서는 ‘1천 망대를 세우는 세 가지 길 11:19을 제시했다.

류 목사는 "여러분 가는 곳에 문제가 생긴다. 위기를 만난다. 이것이 길이다. 첫째는 렘넌트 7명의 길이다. 요셉이 노예로 팔린 것이 길이었고, 다윗이 죽음 속에서 도망 다닐 때 1천 망대 세울 제자들이 모여든 것처럼, 위기 속에서 하나님이 숨겨두신 7포인트의 사람들이 연결된다. 남은 자, 순례자, 정복자, 흩어진 자, 파수꾼, 정탐꾼, 기를 드는 자다. 이 중 한 명만 선교사 옆에 있어도 1천 망대는 금방 일어난다. 둘째는 초대교회가 간 길이다. 죽음 앞에서도 아무 상관없이 나아간 자리에서 3천 제자가 일어났고(1:14), 스데반의 순교가 흩어짐의 시작이 됐으며(7), 잡혀간 사도들을 위해 천사가 역사했다(12). "그 천사는 지금도 있다. 그 천사를 사용할 사람이 없을 뿐이다. 셋째는 전도자들의 길이다. 기도 300%, ·학업 300%, 미션·선교 300%. 이 세 가지면 된다.“고 강조했다류 목사는 3강에서 너와 내가 하나님의 히든카드 16:25~27라고 선언 했다.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드러나는 하나님의 비밀, 그것이 바로 선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류 목사는 대회 후 행1:3의 말씀을 따라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2:1)의 축복을 체험할 40일 집중기도를 권면했다.

 

대륙별 및 전문별 포럼 축제 열려

2026-04-27 11;39;40 5천종족의 문.PNG

▴5천종족의 문 포럼축제( 출처: rutctv)

나의 미래는 어디에, 나의 237은 어디에를 주제로 북미, 중남미, 북방, 유럽, 아프리카, 동북아시아,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중화권 등 13개 대륙별 포럼과 북한, 어린이, 청소년(차세대선교사) 전문별 포럼 등 총 13개 포럼이 동시에 열렸다. 각 포럼에는 해당 현장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와 현지 사역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 선교 전략과 응답 나눴다. 대회 참가자 수천여명이 흩어져 각 대륙별 포럼에 참석해 각 포럼마다 발디딜 틈이 없었다.

이어 5천 종족의 문 포럼 축제에서는 아직 복음이 닿지 않은 미전도 종족을 향한 구체적인 선교 비전을 펼쳤다.

 

선교 시스탬 구축 강화

본대회 기간 중 세계복음화전도협회는 237나라 선교시스템 구축 강화를 위해 나라별 담당 17명을 새롭게 임명하고 유럽선교사협회 조직을 임명했다.

2026-04-27 10;37;28 나라별 담당자 북한.PNG

북한 담당 나성주 목사가 임명장을 받고 있다( 출처: rutctv)

[나라별 담당자 명단]

나라담당 목사들.jpg

말레이시아 담당 손순기 목사(수도권역 안산지회) 태국 담당 이구연 목사(수도권역 서울서부지회)나이지리아 담당 이양희 목사(수도권역 안양지회) 케냐 담당 김형길 목사(수도권역 서울북부지회) 괌 담당 김종현 목사(호남권역 광주지회) 뉴질랜드 담당 김익주 목사(호남권역 전남동부지회) 우즈베키스탄 담당 박영환 목사 (영남권역 경북동부지회)

북방 조지아 담당 조헌수 목사(영남권역 대구지회) 미국 담당 이성훈 목사(영남권역 부산지회) 케나다 담당 이다하 목사(수도권역 경기동남지회) 네덜란드 담당 유지훈 목사(영남권역 대구지회) 독일 담당 박대웅 목사(영남권역 경남동부지회) 체코 담당 서말심 목사(호남권역 광주지회) 대만 담당 권준영 목사(영남권역 경남 서부지회) 중국 담당 한 대웅 목사(수도권역 안산지회) 북한 담당 나성주 목사(수도권역 경기북부지회)

또한 유럽선교사협회 조직 및 회장, 지회장 임명식이 진행됐다.

2026-04-27 10;41;51 유럽선교사 임명식.PNG

유럽선교사협회 회장 이준형선교사가 임명장을 받고 있다

유럽선교사협회 회장 이준형 선교사(런던씨티 임마누엘교회)

유럽선교사협회 프랑스 지회 지회장 이광식 선교사(파리반석교회)

유럽선교사협회 영국 지회 지회장 박봉우 선교사(영국 임마누엘교회)

유럽선교사협회 독일 지회 지회장 홍창호 선교사(독일 임마누엘교회)

유럽선교사협회 이탈리아지회 지회장 마향희 선교사(임마누엘이태리교회)

유럽선교사협회 스위스 지회 지회장 박의범 선교사(임마누엘유럽선교교회

6개국 선교사 파송식 열려

세계복음화전도협회는 전 세계에 30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해와다. 이번 대회에서도 6개국 8명의 선교사 파송식이 진행되었다.

2026-04-27 12;06;02 선교사 파송.PNG

▴류광수 목사와 파송선교사들의 기념사진( 출처: rutctv)

이날 파송된 선교사는 6개국 8가정으로, 황 안드레이(카자흐스탄, 고양영광교회), 한강희(폴란드, 목포원네스교회), 이성봉(케냐, 대구갈보리교회)테시파예(에티오피아, 대구선교제일교회), 카디르(에티오피아, 대구선교제일교회), 알렉스(에티오피아, 대구선교제일교회), 안드레이(인도네시아, 서울 주원교회), 사시쿠마르(인도, 동탄 안디옥교회)등이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다음글 | “21세기 하나님께서 다락방을 등장시키셨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