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일보

말레이시아 선교사 김현수 선교사 이문숙 사모의 장남 용준 군과, 김상운 이은정 장로의 장녀 소현 양이 2024년 7월 13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예원교회 B2F 스카이아트홀에서 결혼예식이 진행된다.  

김현수 선교사는 SNS를 통해 “저의 아들 용준 군과 소현 양이 주님의 축복으로 결혼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옵길 바라며 연락드립니다. 앞으로 말레이시아와 237 나라 선교를 위해 헌신할 두 젊은이들의 출발을 기억하시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현재 신랑 용준 君은 임마누엘서울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며 외국계 회사에 근무 중이다. 신부 소현 孃은 아산임마누엘교회를 섬기는 김상운 이은정 장로의 영애로서 신부역시 장로로서 아산임마누엘교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