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회, 영흥서밋교회 설립감사예배 드려

담임 조연숙 목사, “오직 성경적인 다락방전도운동 확산하는 교회.. 지역 재앙 막는 교회 되겠다”

2025-04-19 14:07:48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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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조연숙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중앙노회(노회장 김기성 목사)가 지난 413일 오후 6시 인천 옹진군 영흥도 위치한 영흥서밋교회 본당에서 축하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서밋교회(담임 조연숙 목사)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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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조연숙 목사는 영흥도에서 전도운동을 지속하며 청라사랑의교회 지교회를 세워 운영해 오다 독립해 영흥서밋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영흥서밋교회 교회당은 본래 임마누엘경인교회에서 치유사역을 위해 준비했던 영흥RUTC로 사용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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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서밋교회 건물 전경

임마누엘경인교회는 재정운영상 건물을 처분 하려던 당초 계획을 보류하고 지역 살리는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판단에서 무상으로 건물을 제공해 영흥서밋교회가 세워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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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예배 단체 기념 사진

이날 담임 조연숙 목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영흥서밋교회가 세워지기까지 섬기신 중직자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적인 전도운동 할 수 있도록 기도의 배경되어 주신 중앙노회 노회장님과 임원목사님들과 여교역자협의회 회장님과 미래교회를 위해 기도의 배경되어 주시고 돕고 계신 함께하는교회 목사님과 여러 동문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운동 할 교회로 세워지도록 기도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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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날마다 복음 누리는 기도의 비밀속에서 복음의 능력 가진 세계 살릴 제자들이 일어나 성경적인 전도운동, 다락방 운동만 하는 교회 축복 속에 아이들의 뜰, 이방인의 , 치유의 뜰이 있는 교회, 금토일시대 묵상시대를 회복해 하나님의 소원인 237 오천종족 복음화의 언약 잡은 교회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의 증거를 가진 다락방 전도운동의 증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연숙 목사는 설립감사예배를 통해 영흥서밋교회의 기도제목을 전하며 함께 기도해줄 것도 당부했다.

 

성경적인 전도운동을 위한 복음과 복음 누림 기도의 비밀과 생명운동이 회복되어 현장에 다락방운동이 확산되는 교회 237.오천종족의 문이 열리고 다민족 제자 세울 보좌의 능력 힘입는 교회 남은자의 기도로 빛의 성전이 회복되며 순례자의 기도로빛의 경제 회복되어 재창조의 기도로 빛의 이정표 세워 참된 부흥의 축복 누리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설립감사예배는 중앙노회 서기 민영미 목사(새로운교회)의 인도속에 회계 김지아 목사(함께하는교회)의 기도, 서기 민영미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김기성 목사의 설교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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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김기성 목사

노회장 김기성 목사는 사도행전 84-8절 말씀을 주제로 큰 기쁨을 주는 교회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교회설립선포를 노회장 김기성 목사가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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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역자협의회 회장 서말심 목사

권면 순서로 여교역자협의회 회장 서말심 목사(광주에덴교회)지역에 경찰서나 관공서 몇 개 세워지는 것보다 교회 하나가 세워지는 것이 지역 재앙을 막는 길이라며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성도들은 전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공예배를 참석해 자리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가족은 빈자리를 보고 고개를 돌린다며 모든 공예배에 출석해 예배응답부터 받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채현석 목사(함께하는교회)가 축사하고 RTS22기 동기들이 함께하는교회를 특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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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사진

이날예배는 노회장 김기성 목사의 축도로 폐회됐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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