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온 기자, ‘RUTC 투자 명목 자금 모았다?’..., 명백한 허위사실 보도

다락방과 특정인에게 범죄프레임 씌우기 위한 의혹 제기

2025-12-12 17:57:55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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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제기된 기사( 출처 : 투데이코리아 인터넷신문 캡처)

투데이 코리아 김시온 기자가 다락방에서 RUTC건립 관련 전국 신도들로부터 투자 명목으로  자금을 모았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 기자는 1022자 보도 [류광수 총재 재정 비리 의혹에 허위사실이라 했지만···비방 목적, 인정되지 않아”] 제하의 보도에서 다락방 관련 허위사실 유포로 형사재판을 받아왔던 A 목사가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받은 사건을 다루었다.

그러나 이 사건과 무관한 RUTC 관련해 “RUTC는 류광수 총재가 주도한 대규모 선교시설 건립 사업으로, 전국 신도들로부터 헌금과 투자 명목으로 수백억원대 자금이 모였으나 자금 일부가 사적으로 유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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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로 지적된 해당 기사(출처: 투데이코리아 기사 캡처)

이에 다락방 관계자 K 목사는  “RUTC 관련해 어떠한 투자 명목으로도 자금을 모은 사실이 전혀 없다. RUTC 재정은 순수 헌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그런 사실이 있다면 근거부터 밝히라"고 요구하고 " 이는 다락방에 대해 사기집단인양 프레임을 씌우기 위한 마녀사냥식 보도행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김 기자가 RUTC 자금 일부가 사적으로 유용됐다는 의혹제기에 대해서도 다락방측은 “RUTC 재정은 헌금수입, 지출이 당시 공개사이트를 통해 상세하게 공개할 정도로 투명했다며, 또한 RUTC재정은 RUTC 추진실무단, 중직자기획위원회, 상임위원회 등 3중의 집단회의체에서 항상 재정상태가 공개보고 되었고, 집행에 대해서도 사전 집단회의체에서 논의 되고 처리되어왔다김 기자가 의도적으로 특정인에게 범죄프레임을 씌워 여론재판을 하려는 악질적 행태로서 언론이라는 무기로 의혹제기를 일삼는 언론폭력이다라고 성토했다. 한편 다락방 측은 해당 기사관련 법적 조치 검토에 나설것으로 알려졌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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