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가 건전한 기독단체인 다락방에 대해 ‘타락방’, ‘류광수 왕국의 몰락’ 제하의 연재 및 수십여 건의 보도를 해왔다. 형식은 기사이지만 다락방에 대한 여론의 부정적 이미지 심기위해 의도된 폄훼 목적의 거짓프레임을 씌워 해당 단체가 부패하고 타락한 범죄 집단인양 악의적인 여론몰이를 해왔다. 그럼에도 최근 호루라기재단이 김시온 에게 탐사보도관련 상을 준 것을 두고 상식이하의 부적절했다는 지적이다.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일명 다락방은 30여년이상 국내외서 전도와 선교를 해온 선교단체로서 세계복음화에 기여한 단체이다. 비록 일부 교권에 의해 지금도 이단 시비를 겪고 있지만, 다락방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예장합동을 포함한 범 교단 신학자로 구성한 ‘다락방 신학적 검증’을 통해 류광수 목사에 대해 교계언론 기자 1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청문회를 진행하여 류광수 목사는 이단성이 없음을 명백히 밝혔다. 이후 류광수 목사는 2018년 한기총 선정 자랑스러운 지도자 전도특별대상 수상한 바 있다.
하지만 어떤 교단도 류광수 목사를 직접 불러 청문절차를 진행한 적이 없이 정치적으로 이단시 했다. 다만, 예장통합 100회기 특별사면위원회가 류광수 목사에 대한 청문 절차를 거쳐 예장 통합의 규정이 잘못됐다고 밝혔으며 당시 이단대책위에서도 사이비규정을 철회하고 ‘예의주시’하기로 한 보고를 101회총회가 결의해 사실상 신학적 이단시비가 해소된 셈이다.
현재 다락방은 국내외 1500여 교회, 수십만 명의 성도들이 성경적 복음 전도운동에 동참하는 글로벌 선교단체이다. 이들의 신앙은 장로교 신조를 따르고 있어 다락방의 신앙정체성은 의심할 나위가 없다.
그럼에도 김 기자는 다락방을 ‘[타락방]으로 프레임을 씌우고, 류광수 목사에 대해 사이비 교주 프레임을 씌울 의도로 ‘류광수 왕국의 몰락’ 제하의 기사를 연재 했다.
김 기자의 악의적 프레임 씌우기 기사는 순수하게 복음전하는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는 큰 모멸감을 준 것으로 언론의 본질적 사명을 크게 벗어난 행태라는 지적이다.
김 기자는 다락방에 악의적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다락방 사역 관련 사회적 법적으로 특정된 범죄사실이 없음에도 다락방 사역과 관련 없는 사건을 끼워넣거나, 안티다락방의 편향적 주장을 듣고 ‘의혹 제기’라는 용어로 언론플레이를 해왔다.
이에대해 교계는 건전한 선교단체에 대해 악의적 프레임으로 수십여 건의 보도를 쏟아낸 것에 대해 진실과 공정 보도를 떠난 언론폭력으로 비난 받아야 마땅하는 지적이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