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총회 제42회 교역자 부부수양회 개최

‘교회를 살리는 마지막 망대(롬 16:25-27)’ 주제로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열려

2024-05-22 22:12:04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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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정학채 목사, 이하 예장개혁) 42회 전국 교역자 부부수양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23일 일정으로 교회를 살리는 마지막 망대(16:25-27)주제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20일 오후 7시 개회예배는 진행위원장 김한곤 목사 사회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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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조경삼 목사가 환영인사를 하고있다.

대회장 조경삼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그동안 국내외의 전도 현장을 누비며 언약의 여정 속에서 제123 RUTC 영원의 응답을 함께 누리며, 교회 살리는 마지막 망대를 세울, 교역자들과 조력자이신 사모님들을 모시고 이곳 마레몬스 호텔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라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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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하는 총회장 정학채 목사 

총회장 정학채 목사는 인사말에서 재앙과 흑암으로 가득 덮여 쌓인 암울한 영적전쟁시대에 237나라 세 뜰을 통하여 마지막 시대를 살리기 위하여 파수망대를 세우는 파수꾼들이 바로 개혁총회 산하 목회자 여러분들입니다. 금번 수양회를 통하여 심신을 수양하고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심을 누리는 계기가 되어 영적인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늘보좌의 축복과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으로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만이 증거 되어 많은 영혼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세워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개혁총회산하 목회자들이 원네스된 모습으로 성령의 강력한 역사 속에서 복음운동을 통하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들이 위기 속에서 다시 회복되어 지는 전도운동이 되어 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총회산하 미자립교회들을 살리고 아낌없는 지원을 교회들이 서로서로 도와가며 동반 성장하는 예수 그리스도 제자로서 모든 현장에 복음으로만 성장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비출 망대를 가진 파수군 여러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개회총회는 처음 사랑으로 가졌던 세계복음화를 향한 전도운동이 다시 회복이 되어 한국교회기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는 새로운 복음 전도운동이 되어지길 기도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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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정은주 목사

이어 증경총회장 정은주 목사(예원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이 복음운동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너무 감격스럽고 설레임, 기대 속에 살아가는 여러분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예배가 축제가 되고, 무브먼트가 일어나고, 목사님들의 삶 속에서 영력, 체력, 지력, 경제력, 인력 등 5가지 힘이 늘 확인되고 교인들이 볼 때도 생동감이 넘치며 237나라, 5천 종족 살리는 동역자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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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김운복 목사

개회예배는 김운복 목사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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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광수 목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이번 수양회는 류광수 목사가 주강사로서  교회를 살리는 마지막 망대(16:25-27)’ 주제로 3강의를 했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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