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한국교회개혁을 바라는 입장에서 한국교회 개혁을 바라는 다양한 목소리를 '광야의 소리'에 담고자 한다. 이들의 다양한 목소리는 본보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으며 또한 본보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다.
[김화경 목사의 예장합동을 향한 공개질의서 전문]
합동 총회의 임원들은 한기총 탈퇴를 결의한 가운데 황○○ 총무가 제4의 연합기구를 만든다는 발언을 하면서 이유 불문, 한국교회를 분열시키고 혼란에 빠뜨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존경하는 합동 교단 안○○ 총회장에게 아래와 같이 공개 질문한다.
1. 합동 총회는 이단과 함께하며 이단을 옹호하는 교단인가?
(1) 이단 '의로운 해' 이사장 정○○는 대한민국 헌법에 의하여 2013년 9월 17일에 제자교회와 상관없다고 판결하였다.
헌금 횡령의 달인 정○○는 여성도와 수개월간 합숙하고, 교회재정 수십억 횡령, 교도소 수감, 2년간 교회를 떠났기에 한서노회에서 목사면직 되었고, 총회법으로도 자동 목사면직 되었다.
그럼에도 합동 총회는 2013년 '98총회' 총회시 총회진상조사처리위원회에서 약 8개월간 조사하여 제자교회는 한서노회라고 보고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제자교회는 소속 노회가 없다고 결의하며 정○○를 비호하고 감싼 이유가 무엇인가?(자료 있음)
(2) 합동 총회는 피어선 총회 총회장 신분인 장○ 목사를 노회에 가입시켰고 예수 믿고 구원 못 받는다는 이단 장○ 목사가 이단으로 명명백백 백일하에 다 드러났으면 당연히 제명 처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감싸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경기남노회와 노회장 오○○ 목사는 A교회 담임목사로 청빙받기 위하여 위장 가짜 결혼했다는 의혹은 차지하고서라도, 이단 장○ 목사가 지은 책에 대하여 무심코 추천서를 써줬다고 발뺌하면서 노회원으로 인정하며 감싸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3) 총회 증경총회장인 서한서노회 김○○ 목사는 CTS기독교TV 감○○ 회장으로부터 금품과 황금열쇠 20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고, 총신대 총장 길○○ 목사는 30억원을 받았다고 언론에 보도되어 있다. 또 총회 재판국장이 금품수수로 고소당했다는데 사실인가?
김화경 목사에게 총회 중요 직책자 중에 순수 선교비가 아닌 이해상관, 이권의 대가 뇌물인 금품수수 받은 자들의 명단과 '98총회'시에 재판에 회부된 사람을 숙소로 불러 노골적으로 금품을 요구한 사람들의 명단이 제보되어 있다.(증인, 증거자료 있음) 합동 총회는 불법, 비리 부당한 일들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것을 묵인하고 동조하는 집단인가? 안○○ 목사는 답변하라!!
2. 합동의 황○○ 총무는 2013년도 총회 1년 예산 일백 억원 이상을 집행하면서 총회장과 임원에게 단 한 차례도 재정 보고를 안 했으며, 2013년도에 총회장 및 임원 해외 초청 공문을 총회장에게 보고하기는커녕 보여달라고 요구해도 보여주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증거 녹취록 있음)
3. 합동 총회는 불법, 비리, 부당한 일에 '아니오' 외치며 개혁을 외치는 목사들을 2012년 이○○ 총회장, 고○○ 서기, 2013년 정○○ 총회장과 김○○ 서기의 허락 결재 없이 총회법, 국가법을 어기며 불법, 부당하게 변전석, 남홍기 목사 등등을 징계, 목사 면직시키라는 공문을 각 노회로 맘대로, 멋대로 보내 목사 면직 불법 행정을 저질렀다. 정상적인 총회라면 이런 짓을 절대로 못한다.(증거자료 있음) (2월 6일 오전11시 민,형사상 고소로 책임을 물을 것임)
4. 2012년 합동 총회 총무실에 뿌려진 오물 투척 사건은 당사자 허○○과 경원노회 사람들이 2012년 8월 7일자로 김화경 목사와 무관, 사실확인서를 써주어 황○○ 총무가 고소한 종로경찰서와 총회에 제출했고 총회장, 총무에게 내용증명까지 보내어 다 밝혀져 누명이 벗겨져 종결된 사건이다. 그럼에도 김화경 목사가 오물을 투척하여 총회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누명을 또 씌워 무고한 사람을 혜화경찰서에(사건번호 2013-003694) 2013년 4월에 또 고소한 이유가 무엇인가?
5. 합동 총회 안○○ 총회장과 임원들은 비상식적, 비정상적인 불법 행정의 달인으로서, 자신이 저지른 범죄 행위를 공적으로 부인하는 양심마비 가스총 황○○ 총무를 사퇴 안 시키고 화해라는 명분을 앞세워 무조건 감싸고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안○○ 목사는 총회장 취임 이후 화합을 앞세우며 2014 신년사에서 총회를 향해 이단을 제외하고 모두 개혁하겠다고 말하였다. 안○○ 총회장은 개혁은 백색 가면 쓰고 세치 혀로 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 즉 불법, 비리, 부당한 일을 저지르는 자들과 야합 타협하며 손잡지 말고 총회 내부에 산재해 있는 똑바로, 제대로 총회장 직분 감당하기 바란다.
6. 한장총은 1월 13일 오후1시 이후 종로5가 한장총 사무실에서 임원회의를 하였는데, 임원회의 시 합동에서 총회장이 연합사업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이 거액인데 우리가 열심을 내 노력해서 그 돈을 끌어다 써야 한다고 말한 것을 직접 들은 증인의 제보가 있다. 한장총에게 합동 교단은 재정에 필요한 물주 교단으로 보이는가? 합동 교단 안○○ 총회장은 정신 차리고 총회장 직분 똑바로 감당하라!!
본 단체(한국목회자개혁중앙협)에서는 한국교회 분열에 앞장서는 교단과 단체 및 인물들과 한국교회에 분열과 혼란을 초래하는 썩은 정치꾼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며, 2014년 2월 16일 오후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합동 총회의 안명환 총회장과 길자연(증경총회장), 정준모(직전총회장), 황규철 총무, 김형국(직전서기) 목사에게 잘못된 사실에 대하여 공개 질문을 하며 부패하고 썩어 문드러진 한국교회 목회자 개혁에 앞장 설 것입니다.
일시: 2014년 2월 16일 오후2시
장소: 한국기독교연합회관 2층
주최/주관: 한국목회자개혁중앙협의회 대표회장 김화경 목사(010-9971-0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