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예장개혁 106회기 부총회장 후보에게 듣는다②

기호2번 김운복 목사, “비대면 시대 전도전략 콘텐츠 개발, 전도협회와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 하겠습니다.”

2021-09-07 22:15:37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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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부총회장후보 기호2번 김운복 목사

주안에서 사랑하며 존경하는 개혁총회 총대 여러분

금번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으로 출마한 기호2번 김운복 목사입니다.

우리는 지금 전 세계에 들이닥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비대면 전도. 선교 시대를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서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방법임을 믿으며, 우리 개혁총회가 비대면 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선교운동의 주역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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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앞으로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는 총회에서는 부총회장으로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의 응답을 가지고 총회 산하 전 교회와 목회자, 총회를 다음과 같이 섬기고자 합니다.

1. 총회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1) 21세기 전도전략인 비대면 시대를 위한 총회내 조직 및 콘텐츠 시스템 구축

2) 3가지 교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 마련, 흩어지는 교회+모이는 교회+연합하여 재파송하는 교회

3) 쇠퇴해가는 한국교회와 총회 내 미자립 교회를 살리기 위한 교육, 문화, 경제시스템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 마련

2. 전도협회와의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겠습니다.

1) 세계복음화 시스템과 전략의 산실인 전도협회와 산하 조직을 지원하기 위한 총회 내 교회의 인재, 전문인 발굴 및 인적 데이터망 공동 구축

2) 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전도협회의 훈련 및 훈련 자료, 교육 자료, 복음자료에 대한 조직적인 활용 방안 꾸축

3) 전도협회 산하에 있는 범 교단적 다락방전도운동 참여 교회에 대한 연합과 협력 방안 연구,

3. 237 나라와 5000 종족 세계복음화에 진력하겠습니다.

1) 국내외 237 다민족을 위한 237(5000 종족)위원회 정기 캠프 및 후대 지원

2) 노회별 다민족 자녀 후견인 삼기 지원

3) 237서밋을 미리 키울 수 있도록 총회 산하에 인재 발굴 네트웍크 구성

 

총회 총대여러분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한회기 부총회장의 소임을 다하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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