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수 목사 (임마누엘교회 당회장)가 성탄절인 25일 10시 임마누엘서울교회 본당에서 드린 성탄축하예배에서 참된 성탄절의 의미를 설명하고 ‘항상 크리스마스’가 될 것을 강조했다.
설교영상은 아래 유투브 영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다음은 설교 전문 * 편집자주 ]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8-14)
∎그리스도를 만나 변화된 인생
소경인 바디메오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안 보이기 때문에 어디쯤 지나가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리를 지른 겁니다.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 한 겁니다. 너무 고함지르니까 제자들이 시끄럽다고 제지했어요. 예수님께서는 바디메오 앞에 걸음을 멈추셨습니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님께서 단 한 마디 말씀 하셨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막10:46-52)”라고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눈이 열렸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난 자에게는 모든 과거문제가 해결 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겁니다. 이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야 되는 겁니다.
이름도 밝히지 않은 혈루증 걸린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은 겁니다. 그 때 이 여자는 치유함을 입었습니다.
아무 능력이 없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겠다. 그것으로 베드로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마는 영적문제 해결되지 않던 바울이 다메섹으로 가다가 그리스도를 만난 겁니다. 여러분에게 이 시간표가 필요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 다녔습니다마는 이 시간표가 없어서 고생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저는 오직 이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라고 시작을 한 겁니다. 오늘 이 성탄절에 그 응답을 받아야겠습니다.
∎365일이 그리스도의 날, 그리스도께서 오신 날은 전 세계가 찬양하는 날
길을 가는데 사람들이 쭉 서 있어요 전도지를 줘요. 그 전도지에 뭐라고 써 놨는고 하니까 복음은 안 들어있고 ‘12월25일은 성탄절이 아니다’라는 글입니다. ‘로마가 태양신을 섬기는 날이다.’ 그걸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보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어쨌단 말이냐. 그러니까 대답을 못해요.
로마가 복음화 되면서 황제가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가 우리 주인이고 그리스도를 섬기는 날이라고 바꾸었는데 뭐가 잘못됐냐.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 때 그 친구보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365일이 그리스도의 날이야.
또 그리스도께서 오셨는데 너무 성탄절이 세속화 된 거 아니냐 걱정하는 사람도 있어. 아버지 생일에는 가족들이 잔치를 해요. 고을 원님 생일에는 고을이 잔치를 해요. 왕의 생일날에는 나라가 잔치를 해요.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신 날은 전 세계가 찬양을 하는 겁니다. 나쁠 거 없어요. 성탄절이니까 말이요 뭐 어디 붙이고, 장사 나쁠 거 없어요.
∎성탄절 세속화와 ‘산타클로스’ 오해
요즘은 길거리에 어릴 때 듣던 성탄 캐롤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원 뜻은 가게에서도 틀고 믿는 사람이라도 길 듣도록 틀고 만들어봐라 얘기한 겁니다. 세상 것 좀 많이 넣으려고 하다가 그래도 ‘울면 안돼 산타’ 그거 하나 넣으라고 내가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수십 군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왜 산타클로스를 넣었냐 연락이 왔어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7세기에 성 니콜라우스라는 사람이 미국에 살았어요. 너무 이민자가 오는데 어려운 사람 많으니까 계속 선행을 베푼 겁니다. 네덜란드 사람인데 잘 믿는 분이에요. 이 분 미국 이름이 산타 클로스 입니다. 계속 선행을 베풀었어요. 이분이 죽은 후에 계속해서 우리도 성 니콜라우스, 산타 클로스 처럼 성탄절에 어려운 사람 도우자.
19세기 와서 이 성탄절은 세계의 명절이 됐어요. 전 세계에서 우리도 성 니콜라우스처럼 선행하자 예수님 오신 날. 그게 산타클로스입니다. 잘못됐습니까. 쓸데없는 걱정들 하지 마세요.
∎진짜 걱정을 해야 될 이유 ...
진짜 걱정을 해야 됩니다. 진짜 걱정이 뭡니까. 왜 하나님의 백성이 노예로 끌려갔습니까?
여러분의 후대가 노예로 끌려가면 어떻게 하겠어요. 왜 (이스라엘 백성) 포로 되어 갔습니까? 이게 성경 얘기에요. 왜 (이스라엘) 속국됐습니까? 무엇 때문에 후대들이 전 세계로 흩어져서 고통을 당했습니까?
왜 지금 세계교회는 문을 닫고 있습니까? 생존하려고 살아남지 못해 몸부림 치고 있어요. 교회 문 닫고 있어요. 진짜 걱정해야 돼요.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고 진짜 걱정하셔야 돼요.
왜 그런줄 아십니까. 답은 간단합니다. 항상 크리스마스가 안 됐기 때문입니다. 물론 절기도 지켜야 됩니다. 항상 그리스도의 날이에요. 항상 그리스도의 경배의 날이에요.
∎항상 크리스마스 되어야 될 이유
항상 크리스마스 되어야 될 이유가 뭡니까.
첫번째입니다. 영세전 크리스마스를 알아야 됩니다. 이때에 과거가 해결 됩니다.
안 그러면 여러분 과거 해결 안돼요. 굉장히 중요한 얘기죠. 바울이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창1:2에 보면요 영세전에 인간이 오기 전에 흑암, 혼동, 공허 속에 사단이 타락해서 움직인거요. 아담 이전에 존재하고 있다가 아담을 공격한 겁니다. 그게 창3장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이 나타나서 저 사단의 권세를 깨뜨릴 것이다. 이 언약을 붙잡으라. 이것이 영세전 크리스마스 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우리는 항상 크리스마스에요. 엡1:3-5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창세전에 너를 선택하여...이 언약을 모르니까 노예됐을 때 출3:18에 피제사 드리러 간다고 말해라. 이때 벌써 흑암세력은 무너지기 시작한 겁니다. 여러분 이걸 알고 있어야 여러분의 모든 과거는 무너지는 겁니다.
요8:56에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이스라엘이 제일 존경하는 인물 누구입니까. 너희 조상 아브라함이 날 믿고 구원받았느니라. 알아들을 수 없죠. 너 몇 살이냐? 물었잖아요. 예수님보고 너 몇 살이냐? 이랬어요. 알아듣지를 못한 거죠. 창1:27에 사람 만들 때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랬어요. 뭡니까. 내가 이래야 될 거 아니요. 내가 나의 형상대로 해야 될텐데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성삼위 하나님은 그 때부터 존재한 겁니다.
두번째입니다. 그 분이 성육신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겁니다 그래야 구원하니까요.
삼위일체로 계시는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때 세상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한 겁니다. 요1:11에 빛으로 오셨으나 세상이 알지 못했다. 그래서 요1:14에 말씀이 하나님이신데 말씀이 육신이 되어 기록 되었어요. 굉장히 중요한 얘기입니다. 빌2:6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은 하나님과 본체시나 자기를 낮추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고 돼 있어요. 저 말 구유에 태어날 거다 그것 까지 예언됐어요 놀랄일이죠. 장소까지 예언됐어요 베들레헴에서 성경에 예언됐어요. 성경에 오래된 선지자 예언됐다니까요. 그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오신 날이 성탄절이다 그 말입니다. 그 날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지 이미 영세전에 계셔서 우리에게 메시지를 계속 주신겁니다.
세번째 이유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내게 임하신 크리스마스입니다.
세가지 문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굉장한 메시지입니다. 사단을 꺾은 그리스도시요. 그 말이요. 재앙을 막으신 그리스도시요. 우리에게 구원의 길 여신 그리스도시요. 이게 내게 임해야 되는 겁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구나 너는 베드로라 네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음부의 권세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 내가 네게 천국 열쇠를 주노라.” 그게 크리스마스입니다. 내게 임한 크리스마스.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내게 임해야 돼요 이래야만 되는 겁니다. 기도해보세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네 안에 임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고전3:16이죠. 놀랄 일입니다.
여러분이 누군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는 줄 알지 못하느뇨? 갈2:20. 나는 십자가에 죽고 뭔 말입니까. 멸망 받아야 되는 사단의 종이었던 나는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신것이라. 이 때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고후5:17에 새로운 피조물이라. 보라 너희가 새것이 되었도다 완전히 내가 변해지는 거요. 이 기도를 여러분 시작하세요 치유되는 시간이 올 겁니다. 틀림없습니다.
네번째입니다. 왜 항상 크리스마스냐. 후대에게 나타날 크리스마스입니다.
후대 문제 해결됩니다. 후대에게 우리는 반드시 이게 전달되어져야 돼요. 안타깝습니다. 여러분 자녀에게 아무리 많은 것을 가르쳐도 영적문제는 해결 못합니다. 아무리 많은 스펙 쌓아도 영적문제 해결 안돼요.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들어요. 어떤 똑똑한 분이 내 방에 와서 고백했어요. 우리 부모님이 훌륭한 분들인데 얼마나 나를 긴장시키던지 자기가 스물 몇 살 때 정신이 돌아버렸대요. 이거 해야 된다 저거 해야 된다 공부해야 된다 뭐해야 된다.. 하도 압박줘서 돌아버린거죠. 병원에 누워있는데 어떤 사람이 복음편지 책을 하나 주더래요. 세번째 읽는데 역사 일어났다고 와서 고백했어요. 그러니까 부모들도 반대하다가 교회가라고.
마27:25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네 자녀를 위해서 울어라 그랬어. 예수님이 십자가 지고 올라가니까 여자들이 울었을 때 하신 말씀이에요. 우리 후대에게 항상 임하는 그리스도의 날이 필요한 거에요. 부활하셔서 말씀하셨어요. 내 어린양을 먹이라.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 가장 중요하게 보고 파고들어 간데가 회당이에요. 항상 크리스마스 기억해야 합니다.
마지막 다섯번째입니다. 세세무궁토록 있을 영원한 크리스마스입니다.
이게 배경이 되니까요. 영원한 크리스마스가 배경 되니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올바른 교회 산업 빛의 경제 회복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반드시 회복해야 합니다.
항상 크리스마스 이유 다섯 가지 꼭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가문, 과거 없어지지 않습니다. 오게 돼 있어요 그거 끊어야 하는 겁니다.
세상은 발전하면 할수록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겁니다.
이 크리스마스가 내게 임해야 돼요 조금만 기도 시작해도 됩니다. 구원 받았기 때문에요 조금만 시작해도 됩니다. 저는 이 비밀 알기 전에 솔직한 말로 안되었어요. 너무 어려웠어요. 사는 자체가 어려워요.
여러분은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참된 하나님의 구원자이심에 증인입니다. 기도하면 역사 일어나게 돼 있습니다.
∎결론
예수탄생을 알리는 주의 사자가 목자에게 나타나셨어요. 왜 그렇습니까? 그 때 당시에 정치 혈안 되어 있는 그 사람들에게 나타나 본들 알아듣지 못하고 세상 구원할 수 없어요. 로마 속국된 주제에 성공했다 생각하는 바리새인들 먹히지 않아요. 공부 많이 해서 자리 차지하는 율법학자들에게 먹히지 않아요. 그래서 목자에게 나타난 겁니다.
과학자들이 전혀 모르는 주의 사자가 그랬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노라.
예수님께서는 말 구유에 누워있었어요. 왕궁에서 태어나면 안돼요. 몇 명이 차지하지 구원자가 될 수 없어요. 그렇죠?. 말구유에 태어난 겁니다. 예언된 거에요. 눅2장13절에 보니까 천군 천사들이 찬양을 해요.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 입은 자들 중에 평화니라. 최고의 단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평화’ 기억해야 합니다.
절기 지키는 것과 임마누엘 하고는 다른 얘기에요. 왜 항상 크리스마스입니까. 내게 임해야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조금만 그리스도 비밀 잡고 기도하면요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여러분에게 각인되게 돼 있어요 여러분이 기도하기 시작하면요 하늘 보좌 축복 9가지가 각인되게 돼 있어요.
혼자서 무슨 생각 합니까 그게 중요합니다. 혼자서 많이 고민하는 사람은요 그게 각인돼요. 그게 뿌리내려요. 그게 체질 된다니까요. 혼자서 늘 염려하는 사람 있어요. 살길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삼위 하나님이 내게 각인되어야 됩니다. 성삼위 하나님 통해서 아홉가지 보좌의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축복이 임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때부터 참된교회, 참된경제, 참된 신앙생활이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오늘 언약을 딱 잡으셔야 돼요. 여러분 인생이 어떻게 되어야 합니까. 본인이 알거 아닙니까. 찾아내야 돼요 나의 과거, 저주는 완전히 무너지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 새사람이 됐다. 나는 늘 질병 속에서 고민했는데 그게 사라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축복을 받았다. 나에게 크리스마스가 임했다 이 말입니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 + 마스 합친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날, 그리스도 경배 여러 가지 뜻이 있어요 그게 내게 임한겁니다. 그리스도가 뭐죠 사단을 이긴 왕, 재앙을 막은 제사장,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인도한 참 선지자 그 말입니다. 그게 내게 진짜 임해버리면. 그때부터 역사가 시작되는 겁니다. 아무 걱정할 거 없어요.
이 인생이요 딱 바뀌는 체험 이게 필요합니다. 안 그러면 내가 너무 어렵게 계속 살다 가야돼요. 오늘 성탄절 맞이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면서요 여러분들이 이 귀중한 결단 하셔야 돼요. 항상 크리스마스. 일주일만 해도 역사 일어날 겁니다. 그럼 평생 완전히 세계복음화하게 돼 있는 겁니다.
올해를 보내고 내년에 귀중한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실 겁니다. 항상 크리스마스 되는 축복 있기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