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성도
(계1:1-3)
2013-02-08 10:06:02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요한은 주님을 가장 가까이한 제자였습니다.
베드로 야고보와 더불어 예수님의 총애를 받은 제자였으며 변화산 체험에도 함께 참여했으며(마17:1-13), 최후의 만찬 때에 주님의 품에 의지한 이였고(요13:23),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어머니 마리아를 자신의 어머니같이 모시라는 부탁을 받읃(요19:26-27) 주님을 가장 가까이한 제자였습니다.
복음을 가장 사실적으로 체험하고 누린 제자중 한분 이었습니다. 도미티아누스(Domitianus)황제때에 복음때문에 죽음의 섬인 밧모섬에 유배되었습니다(AD. 95-96). 거기서 깊은 기도가운데 영안이 열리고 주님께서 보여주신 놀라운 계시를 보고 기록해 소아시아 7교회에 보냈습니다.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계1:3) 합니다. 오늘도 복음안에서 어떤 문제에도 흔들지 말고 말씀붇잡고 승리하세요!
/강호인 목사(세상빛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