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 19 영향으로 가장 타격을 입은 것은 당연 선교이다.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선교전략은 빠르게 변화해야 할 중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각국 선교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코로나 이후의 선교전략을 고민하는 세계선교컨퍼런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베스트국제사역원(태국 이성상 선교사)이 주최한 ‘제26회 하베스트 국제 세계 선교사 콘퍼런스 (Harvest International World Mission Conference)는 각 국의 220여명의 선교사들이 온라인으로 연결된 가운데 지난 8월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밤9시(한국시간)에 전문가의 강의와 선교사들 간의 진지하게 토론으로 POST –COVID 19 시대를 맞이한 선교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주강사 김종필 선교사 프로필
주강사인 김종필 선교사가 ‘COVID 19 이전과 이후 선교 방향 및 변화들’ , ‘COVID 19 이후의 지구촌 선교 방향’ ‘지구촌 선교 정책의 변화와 새로운 도전’ ‘COVID 19 이후의 신학교, 일반학교 운영과 변화 제언’ 등을 강의하고 선교사들과 함께 토론이 진행된다.
▲ZOOM으로 선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의가 진행중이다.
또 진영기 선교사가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인도(힌두교권) 선교 방식,비복음화 지역의 선교 도전들(이슬람권, 힌두권, 불교권, 동구권, 동아시아권)’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내용과 토론 영상, 선교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하베스트국제사역원 밴드 (https://band.us/band/75729497) 또는 로 방문해서 참가도움을 받으면 된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