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렘넌트신학연구원 졸업식에서 원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미경 연구원, 수여자는 원장 류광수 목사
‘오직 복음 오직 증인으로 오직 전도할 수 없다면 졸업은 없다’ 전도자 배출을 목표로 하는 ‘렘넌트신학연구원’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서울 예원교회(정은주 목사 시무)에서 제22회 졸업 및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 이날 졸업식 현장에는 교수를 비롯한 졸업생 대표,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영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졸업식에서 목회대학원1명, 연구원과정 52명, 신학부 과정 46명 등 총 99명이 학위를 받았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상 수상을 받은 신학부 박정희 , 수여자는 총회장 김송수 목사
졸업생 수장자는 ∎원장상 연구원 최미경 ∎총회장상 신학부 박정희 ∎이사장상 연구원 조정옥, 신학부 김성환, ∎세계복음화전도협회장상 연구원 신동윤 , ∎RTS총동문회장상 연구원 변종혁, 신학부 김은진, ∎RTS총동문회 소상임위원장상 진향숙, ∎RTS 후원회장상 정백승, ∎여교역자협의장상 연구원 전정옥, ∎렘넌트총국장상 연구원 김태성, 신학부 아키야마히까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오직 복음, 오직 증인이라야 합니다." 설교하는 원장 류광수 목사
이날 졸업식에 앞선 감사예배에서 렘넌트신학연구원장 류광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 능력있다고 해서, 권력자라고 해서 세계복음화 할 수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다. 또 복음을 안다고 해서 세계복음화 할 이 전도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은 복음가진 사람 중에서도 여러분 같이 오직 복음, 오직 증인 이라야 합니다. 여러분이 오직 복음, 오직 증인되면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참 왕이신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는 것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1993년3월 총회신학연구원을 개설하여 2013년3월 렘넌트신학연구원으로 개명했다. 졸업생은 누적 2,339명이다. 2021년 현재 교수 36명, 연구원 187명, 신학부 161명 총 348명이 재학중이다. 렘넌트신학연구원은 2017년 8월 기준 총16개국 32개 신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교수강의를 영상제작 공급하고 있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