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무협회 (대표 김경만 목사)는 지난 5월 29일부터-6월1일까지 3박 4일간 14명의 선교단을 꾸려 복음의 황무지인 일본나라지역 국제기도원과 오사카 고베지역에 현장선교를 펼쳤다.
김경만 목사는 “특별히 현장을 살펴보며 일본선교가 왜 필요한지를 더욱 절실함을 느끼게 되었다. 일본이란 나라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목사님들도 기도할 대상국가로 심경의 변화가 왔다.”고 선교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베지역에서는 예장개혁소속 고베근원교회 김대진 선교사가 차량봉사로 헌신하고 함께 했다.
대표 김경만 목사는 고베근원교회의 초청으로 수요예배를 인도했다.
이날 "하나님이 위하시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고 현지 성도들과 함께 은헤를 나눴다.
이날 한총협은 준비한 헌금을 전달했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