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중보기도와 치료비 후원 절실 ,, 카자흐스탄 이고르 목사 방한 해 국내 고려인 사역중 쓰러져

급성신장염 증세로 응급치료 받고 정확한 검사위해 입원실로 옮겨 ....의료보험 혜택 안돼 치료비 막막

2023-08-11 00:03:04  인쇄하기


후원계좌: 국민은행 9-0691-8282-61 박왕재(북방선교회): 입금시 후원자이름 뒤에 반드시 (이고르 목사)라고 표시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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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왼쪽 모자 쓰신 분이 서이고르 목사

북방선교회가 교회 및 성도 여러분께 긴급 중보기도 및 치료비 후원 동참을 요청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두언약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서이고르 목사께서 한 달전 한국에 나와 전도훈련받으면서 러시아권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발안, 평택, 포승, 아산, 둔포, 안성, 내리 지역에서 다민족사역을 하는 도중 지난 9일 아침에 가슴통증과 두통으로 가까운 지역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증상이 심해 지역병원에서 발급해 준 소견서를 가지고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실로 들어가 검사한 결과 급성신장염 증세로 보이지만 정확한 병명은 입원한 상태에서 추가 검사를 통해 나올 예정이다.

서이고르 목사는 외국인 등록증도 없고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응급실 비용만 490여만 원이 나왔고 앞으로 계속 검사를 받으며 치료해야 하는 형편이나 한국교회의 후원이 없으면 이마저도 막막한 상황이다. 

따라서 교회와 성도 여러분들의 집중기도와 병원 치료비 후원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치료비 후원계좌/ 국민은행 9-0691-8282-61 박왕재(북방선교회)

후원자 이름 뒤에(이고르 목사)라고 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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