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 전경
브라질 선교팀은 상파울로 선교사역을 마치고 다음 사역지인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로 이동했다. 상파울로에서 브라질리아는 육로로는 12시간 23분 (1,005.1 km)걸리는 아주 먼 거리이다. 선교팀은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세계복음화교회, 오순절 교회, 세계복음교회, 메티디스트교회 등 현지 4개 교회를 순회하며 전도집회 등을 열고 원색복음을 전했다.
∎브라질리아 세계복음화교회(담임:알나스도 목사)
선교팀은 10월17일 목요일 한국시간 Am 7:30~8:30(1시간)동안 브라질리아 세계복음화교회(담임:알나스도 목사)에서 성도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음을 전했다.
▴현장사진
정문식 선교사는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마16:16)’ 제목으로 복음을 전했다.
▴강사:정문식 선교사
정 선교사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3가지 근본문제를 대신 다 해결해 주셨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시고 모든 죄를 그의 피로 모두 다 영원히 사해 주시고, 일평생 사단의 종노릇 하는 노예생활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이제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시요 모든 문제 해결자 되심을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메시지 했다.
참석한 성도들은 다락방 원색복음을 잘 듣고 깨닫고 큰 은혜를 받고 기뻐했다.
▴ 세계복음화 교회 담임인 알나스도 목사와 함께 기념촬영
정 선교사는 세계복음화교회가 지속 함께 복음운동을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브라질리아 오순절교회
선교팀은 10월19일 토요일 한국시간 Am 11:20~11:40(20분), 브라질리아 오순절교회의 요청으로 성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식 선교사의 237 순회 선교사역을 설명했다.
▴현장 사진
정 선교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제목으로 복음을 전하고 선교보고를 했다.
▴강사 정문식 선교사
정 선교사는 온 천하에 다니면서 복음전파하고 전도시스템(신학교, 전도학교)을 세우고 제자를 양육하며 대형 전도집회 준비와 진행(50,000명)과 1,500명 목회자 일일 전도집회 준비와 진행 사항들을 전해 주고 앞으로 237각 나라마다 신학교 세우고 제자를 양육하고 잘 훈련된 제자들을 파송할 계획 등을 설명했다.
참석한 성도들은 정선교사의 선교활동보고에 크게 기뻐하고 은혜를 받았다. 정 선교사는 오순절교회가 지속해서 함께 복음운동을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브라질리아 세계복음교회 (담임:인드라데 목사)
선교팀은 10월20일 주일 한국시간 Pm 11:00~11:20(20분), 브라질리아 세계복음교회(담임:인드라데 목사)에서 200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식 선교사 간단하게 복음을 전했다.
▴현장 사진
정문식 선교사는 ‘예수는 그리스도(마16:16)’ 제목으로 “예수는 그리스도 되시며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다, 인간이 해결하지 못 하는 근본문제 3가지를 대신 다 해결해 주셨다.” 고 강조했다.
이 말씀에 특별히 인드라데 담임목사가 큰 은혜를 받고 강사초청을 했다.
▴브라질 브라질리아 세계복음교회 담임 안드라데 목사와 함께 기념촬영 2024.10.20.
인드라데 목사는 내년 2025.2.28.~3.4(5일간)에 오순절교단 총회가 개최되는 이 교회에서 목회자 1.000명이 참석하는데 여기에 초청하고 3시간 강의를 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것이다.
정 선교사는 브라질 브라질리아 세계복음교회가 복음운동을 함께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브라질리아 메티디스트 교회(담임:게딜선 목사)
선교팀은 10월21일 월요일 한국시간 Am 7:50~8:30(40분), 브라질리아 메티디스트 교회(담임:게딜선 목사)에서 성도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마지막 사역을 진행했다.
▴현장사진
정 선교사는 평소대로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마16:16)’ 제목으로 예수님이 구원자 그리스도로 오셔서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3가지 근본문제를 대신 다 해결해 주셨음을 전했다.
▴강사:정문식 선교사
참석한 성도들은 처음 들어본 복음메시지에 은혜를 받고 모두 다 기뻐했다.
▴메티디스트 교회 담임인 게딜선 목사와 함께 기념촬영 2024.10.21
정 선교사는 메티디스트 교회가 지속적으로 복음운동을 함께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선교팀은 메티디스트 교회 사역을 끝으로 브라질 25일간 대장정의 선교사역을 은혜가운데 마쳤다. 이번 선교사역을 계기로 다락방 복음운동이 브라질에서 본격적으로 일어나길 기대해 본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