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공히 우리총회와 세계복음화전도협회가 오직 복음, 오직 전도, 오직 선교로 똘똘 하나로 묶여 졌습니다. 30년 동안 훈련되어 오직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화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도와 선교를 위한 돌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109회 총회가 새롭게 구성이 되었으나, 우리 총회도 일반 교단의 총회처럼 그렇게 조직이 됨이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우리 교단이 일반 교단과 다른 점이 무엇이겠습니까? 한 점 다름이 없습니다. 목사님들의 생각들은 과거 총회를 보고 체험하고 함께해 오면서 자신들도 모르게 체질화가 되어 그렇게 하는 것이 잘한 것으로 여기고 안주하려 합니다.
복음을 30년 듣고 각인, 뿌리, 체질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자기 교회 성장의 기회로 삼고 조금 성장하면 여유가 있으니 선교 현장에 가서 강의하는 것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느 천 년에 전도하고 선교하겠습니까?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류광수 목사님을 통하여 오직 원색적인 복음으로 훈련해 왔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237 나라와 5000 종족에게 이 원색적인 복음 그리스도를 증거 하라는 미션을 주셨습니다. 이 유일성의 생명의 복음,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237나라와 5000 종족에게 증거 해야 할까요?
이제 교단 모든 목사와 장로와 권사와 집사와 젊은 청년들이 일어나 이 복음을 증거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세상에 뒤집어 질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이 말씀을 들어 500명의 목사에게 깨어 일어나도록 하였습니다. ‘이사야60:1-5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그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237나라와 5000종족 복음화를 위해 나름대로 제가 생각하는 제안을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전 세계를 6대륙으로 총회와 협회가 조직을 세워야 합니다.
6대륙 즉,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대륙별로 한 사람을 담당자로 세워야 합니다. 대륙 담당자는 교회의 능력과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한 대륙을 이끌 아이템이 가지고 대륙 안에 나라 담당자들을 아우를 사람이라야 합니다. 6대륙을 맡은 대표들을 협회 상임위에 언제나 참석하도록 하여 보고 받도록 해야 합니다. 이 조직이 총회 안에서도 같이 움직여 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총회 산하 선교국 체제를 협회와 한 팀이 되도록 정비해야 합니다.
둘째, 각 대륙 안에 나라별 담당자들을 세워야 합니다.
총회 산하 모든 목사로 하여금 한 나라를 선택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위해 총회가 각 노회에 해당 공문을 하달하고 노회는 각 시찰로 하달하여 모든 목사에게 한 나라를 선정토록 해야 합니다. 목사가 한 나라 이상 두, 세 나라를 선정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각 교회는 장로, 권사, 집사, 청년, 대학생이 담임목사와 팀이 되어 나라를 담당하도록 합니다.
노회별 명단이 작성되면 총회로, 협회로 보내 총회도 전도하는 총회 선교하는 총회로 구성해야 하고 협회도 모든 회원을 6대륙 시스템으로 관리하여 선교해야 합니다.
셋째, 선교하는 방법을 이렇게 하면 됩니다.
선교하는 방벙은 다양하지만 저의 경우 번역기를 통한 페이스북 선교를 소개합니다.
먼저, 모든 나라 담당자들은 자신이 택한 나라 언어를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은 일어. 중국은 중어(간자체), 대만은 중어(정자체). 미국은 영어. 이스라엘 히브리어. 등등, 그 나라 언어를 배우란 말이 아닙니다. 그 나라가 어떤 언어를 쓰고 있는지 알면 그 나라 언어를 구글 번역 엡 기능을 휴대폰에 깔아 놓으시면 그 후 메시지를 번역기에 번역해보면 1초 만에 번역이 됩니다. 페이스북을 통하여 메시지 보낸다면 하루 한 사람이 1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그 나라 현지인에게)
넷째. 번역기 사용하여 선교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10년째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해외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1000명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도 몇 있고 그 나머지는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어떤 나라 사람인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메시지를 받고 여러 나라에서 문자가 옵니다. 그 사람들이 와달라는 사람도 있고 성경책을 보내달라는 요청도 오고, 인도에서는 자전거 사달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이 전도하는데 자전거가 필요하다 합니다.
에디오피아에서는 그곳으로 와서 복음을 전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을 통하여 항상 선교의 문이 열려있습니다. 페이스북 통해 하루에 전 세계로 수많게 메시지가 전파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류광수 목사님 지난 메시지를 번역하여 전 세계로 매일 증거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주일 메시지, 오후 메시지, 각 분야별 메시지, 산업, 핵심, 등등의 메시지 모든 목사, 장로 청년, 대학생까지 총동원하여 매일 전 세계로 증거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전 세계로 나가지 않아도 자기 삶 속에서 하루 30분만 시간 내면 5000 종족 복음화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전 세계 나가지 않아도 과학 문명의 발달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문을 활짝 열어놓으셨습니다.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보다 더 효율적입니다. 그 나라 언어로 번역해 보내니 폰 열면 복음메시지를 바로 읽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다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몰라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6대륙을 각 노회로 하여금 구성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 구성된 시스템을 총회와 협회가 힘을 합하여 움직이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