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시민연대(대표 김경직목사)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기독시민연대를 창립하고 대표에 시카고 새벽교회 김선중 목사(62)를 선임했다. 김선중목사는 대광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총신신대원. 시카고트리니티신학대학교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주합동측 총무역임. 분쟁중이던 시카고 헤브론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면서 교회분쟁을 마무리 하였고. 현재 시카고 새벽교회를 개척하여 담임을 맡고 있다 김선중 목사는 미주지역 교회 개혁과 분쟁 조종자 역활에는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미주 시카고지역과 남가주 한인교회의 인맥을 폭넓게 형성하고 있는 김목사는 청교도신앙의 발자취라는 세미나 컨텐츠를 개발하여 미주지역과 한국 교회의 많은 교회지도자들을 초청하여 미국 동부 지역의 샤롯. 보스턴. 뉴옥. 시카고 등지의 교회와 성지순례를 개발하여 특별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