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지친 선교사를 위해 월간 〈한국인선교사〉에서 강원도 문막에 마련된 ‘쉴터’를 운영 중이다. ‘쉴터’는 초교파 단체로 운영된다.
서울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문막 터미널까지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어서 교통도 편리하다.
문막 ‘쉴터’의 최대 장점은 사계절의 매력으로 다가오는 숲의 경치이다. 공기와 햇살이 맑고 쉴터 주변은 자연의 소리만으로 가득하다.
쉴터에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4개 원룸이 준비되어 있어 네가정이 생활할 수 있다.
은퇴 후 거처로 어려움을 겪으시거나 안식년의 기간 동안 장기간의 숙소를 필요로 하시는 선교사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원룸에는 침대와 샤워실 그리고 주방시설이 있어 식사를 해 드실 수 있습니다.
사용 금액은 1일~4일까지는 이불 세탁을 위해 기본 2만 원이며, 5일째부터 하루에 3천 원씩 추가됩니다.
난방과 온수는 심야전기를 사용하는데 한전에서 나오는 고지서를 따라 지불하시면 됩니다.
∎투룸인 단독주택이 있습니다.
사용 금액은 1일~4일까지는 이불 세탁을 위해 기본 2만 원이며, 5일째부터 하루에 4천 원씩 추가됩니다.
난방과 온수는 기름으로 합니다. 기름은 입주 하실 때 가득 넣어드리면 나가실 때 다시 가득 채워 주시면 됩니다.
∎주소: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 679-1
사용 문의: 070-8884-6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