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맞이해 고향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을 초청하는 제1회 '237다문화축제'가 오는 1월22일(일) 오후 5시 대학로 시온아트홀3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다민족선교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들과 전도자와의 만남, 복음과의 만남이 시작되고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를 두고 강북 다민족전도학교 주최, 대학로문화전도학교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음악 공연. K 댄스공연 및 배우기, 송명훈 마술사의 복음마술쇼, 이진경 마림바 연주 등의 문화공연 펼쳐지고, 행사말미에 한대웅 목사가 외국인 근로자에게 복음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문화공연은 다양한 언어별 소통이 필요하지 않는 컨텐츠로 외국인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준비된다.
대학로문화전도학교측은 이번 명절에 다민족들이 가슴으로 바로 느끼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 강북내,외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함께 할수 있도록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변의 홍보와 함께 후원 동참을 요청했다.
[후원 계좌 안내 ]
∎237다문화축제 후원계좌: 국민은행 512601 01 248521 (대학로문화전도학교)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