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여 창단한 ‘호남 렘넌트 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가 오는 2월 19일(일) 오후 5시 광주 예일교회 본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찬양이 있는 밤으로 모든 관객들과 성도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관람료는 무료이며 누구든지 입장이 가능하다. 가급적 불신자를 동반해 문화전도의 계기를 바라는 것이 주최측 의견이다.
‘호남렘넌트 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함과 더불어 복음문화를 주도해 나가는 단체로써 쓰임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제4회 정기 연주회 전경
‘호남렘넌트 오케스트라’는 2016년 4개 교회 연합 26명의 단원으로 창단하여 2018년 7개 교회 연합 51명, 2019년 8개 교회 연합 73명의 단원으로 성장하여 8년 동안 지속하고 있는 호남지역의 전무후무한 문화사역을 이끌어갈 단체로 쓰임 받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2년 6개월 동안 단원 개개인의 재정비 시간 후, 2022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전남 지역의 7개 교회 연합 53명의 단원으로 재정비 하였다.
‘호남렘넌트 오케스트라’는 2016년 창단 후 코로나로 잠시 멈춰 있는 동안을 제외하고 매년 정기 연주회를 통하여 호남 지역의 문화 사역에 쓰임 받고 있다.
현재 전남노회 산하 광주복음교회(조상용목사), 나주한빛교회(노일완목사), 세계로교회(이병무목사), 예원RUTC교회(박상욱목사), 예일교회(박성진목사), 예향교회(양차섭목사), 창대교회(정동훈목사) 연합되어 매주 주일 오후에 모여 제5회 정기연주회를 위한 연습을 진행 중이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