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권사, 안수집사, 서리집사 등 국내외 중직자 2천여 명이 이 시대와 현장, 그리고 후대를 복음으로 회복시키고 세계복음화 언약의 여정을 다짐하는 중직자대회가 개막되었다.
사)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사장 류광수 목사) 제2회 중직자대회(대회장 김학연 장로)가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RUTC 센터에서 개막되었다.
▲ 대회장 김학연 장로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대회장 김학연 장로는 “ 금년 제2회 중직자대회는 교회에서 제1회 중직자대회 미션의 응답을 발판

으로 삼아 세계복음화 다락방 전도운동의 지난 30년 여정을 돌아보며 오늘과 앞으로 30년의 237나라 살리는 언약의 여정속에 우리의 인생을 담고 절대제자 절대현장 절대 시스템의 언약을 잡고 갈 것입니다. 전국의 5직분 중직자 여러분은 강단을 통해 주시는 절대현장의 언약을 굳게잡고 우리 중직자가 시급히 찾아가야 할 빈곳, 소외된 곳, 버려진곳, 흑암지대, 사각지대, 재앙지대, 미래지대, 7현장을 설리는 전도의 여정속에 있음을 확인하고 그 현장을 살려야 하겠습니다. 모든 중직자 분들이 오직 복음으로 각인되어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며 영적서밋, 문화서밋, 기능서밋으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하나님이 주신 나를 회복하는 캠프의 대회가 되길 축원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진: 대회장 김학연 장로)
이날 개막식은 대회기 입장으로 시작되었다. 대회장 김학연 장로가 세계복음화상임위원회 총재 류광수 목사에게 대회기를 전달하고 류광수 목사가 대회기를 흔들어 환영했다. 이어 대회장 김학연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고 개회선언을 하며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어 주요 참석자들 소개가 이어졌고 증경 총회장 박지온 목사(원로목사 하나교회)가 축사했다. 이어 전도자들의 증언영상과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기간 류광수 목사는 4강의를 통해 중직자들에게 절대제자, 절대현장, 절대시스템을 주제로 1강 ‘회복해야 할 구원의 축복(요삼1:2)’, 2강 ’회복해야 할 직분의 축복(엡4:11-12),, 3강 ’교회를 살린 사람들(행1:14)‘, 4강 ’후대를 살린 사람들(롬16:25-27)‘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특별히 대회기간동안 중직자들은 다양한 포럼에 참가한다. 포럼주제는 ‘중직자와 자녀’, ‘중직자와 미션홈’, ‘중직자와 영성’, ‘중직자와 교회’, ‘중직자와 현장’ 등으로 진행된다. 또 직분별 포럼은 장로, 안수집사, 권사집사 영산업인을 주제로 각 직분별 모여 포럼이 진행된다.
대회장에는 다락방전도운동 30년 역사를 한눈에 알수 있도록 전시를 했다.
▲ 다락방전도운동 30년 역사 전시장을 돌아보고있다
또 류광수 목사가 평소 써왔던 서예작품을 모아 '다해산 서예작품 초대전시회'도 진행된다. '다해산'은 류광수 목사 호이다. 대회개막에 앞서 진행된 전시장에서 류겅수 목사는 작품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