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 총회장 "은혜로운 성총회 되도록 기도ㆍ협조 당부"
▲ 제104회 예장합동 총회 기념사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김종준 목사)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제105회 총회를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단축해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총회임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초고강도의 방역 체계 구축과 감염 예방 차원에서 부득불 총회일정을 이틀로 단축해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회임원회는 이어 “총회임원들은 총회 장소인 새에덴교회 관계자와 총회본부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안전하고 원활하게 총회가 진행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정부 기관과도 협력해 모범적인 방역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제105회 총회를 앞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들을 선제적으로 해 나가되,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총회가 은혜롭게 마무리되는 성 총회가 되도록 기도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