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개혁, 총회장 조경삼 목사)가 6일 오전 서울 강서서구 예원교회(당회장 정은주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하례예배는 총회임원, 증경총회장, 전국장로회 임원 및 여전도회 임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다.
예배는 부총회장 김운복 목사의 인도로 은혜가운데 진행되었다.
▲예배를 인도하는 부총회장 김운복 목사
예배순서로 장로부총회장 이철수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명복 목사가 요한삼서1장1절-4절 말씀을 성경봉독하였다. 이어 전국여전도회연합회가 특송하였다.
이어 총회장 조경삼 목사가 ‘ 사랑하는 자를 위한 기원’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경삼 총회장은 영혼이 잘됨같이 영적상태가 최상의 위치에 있기를 바라고 네 영혼이 좋은 길로 인도를 받는 것처럼 범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를 축원했다. 또한 복음 안에 있을수록 영적상태가 잘됨같이 육신적 상태가 잘되는 것 역시 성경의 역사속 인물처럼 당연한 축복임을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 19 펜데믹 속에서도 우리총회는 코로나19 감염 없이 오히려 성장한 것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로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한국교회에 초대교회 임했던 성령의 드거운 역사가 새롭게 일어날 것을 간구했다.
증경총회장 최정웅 목사는 ‘개혁총회’를 위해 기도하며 오직 전도하며 237나라 살리는 선교하는 총회가 되길 기도했다.
증경총회장 서금석 목사는 ‘세계복음화전도협회와 훈련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협회가 오직복음만을 전하며 237나라와 5천종족 복음화에 매진할 것을 기도했다.
증경총회장 정학채 목사는 ‘한국교회와 한기총 위해’을 위해 기도하며 한국교회의 본질회복과 대한민국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 권면을 맡은 세계복음화 전도협회 이사장 류광수 목사는 “ 앞으로 4찬산업시대, 비대면 시대, 영적 질병시대가 도래하기에 반드시 237, 치유 서밋은 반드시 3캠프 기도캠프, 미래캠프, 달란트 캠프해야” 한다며 그리고 교회강단의 현장중심, 중직자의 현장중심, 부교역자 렘넌트 현장중심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 중요한 제자가 있다며 제자 찾아 세우는 70지역운동을 역설했다.
이어 축사를 증경 총회장 정은주 목사는 “ 우리교회는 코로나 펜데믹 속에서도 2년 동안 더 부흥했다. 또한 예산도 30%이상 늘었다. 매년 2천명 이상 세신자가 등록했다. 이는 다락방 복음으로 제자공동체로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또 다락방 복음운동 하는 교회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며 그리스도로 결론난 제자가 모인 공동체이기 때문임을 강조했다.
이어 직전총회장 김송수 목사 축도하며 에배를 마쳤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