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자율방역지침 전달

성경공부는 8인 사적모임 기준 적용, 종교행사는 최대 299명)으로 운영 가능

2022-03-25 13:45:47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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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 자율방역지침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24일 회원 교단에 예배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 자율방역 지침을 전달했다.

한교총은 예배당에 머무르는 시간 최소화하기 교회시설 내에서 KF94 마스크 착용 생활화 예배당 실내 환기와 소독, 출입자의 개인 방역 엄격하게 관리 예배당 내 식사 금지, 소모임 운영 자제를 요청했다.

 

모든 교인은 스스로 몸 상태를 체크해 사소한 이상이라도 온라인으로 예배하기 초중고 학생예배는 학교의 방역지침을 준용할 것 백신미접종 교인의 예배 권리 보장 방안을 마련하고,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하기 백신 추가접종자는 추가접종을 통해 돌파 감염을 예방하기를 제시했다.

 

한편 지난 21일 사회적 거리 두기 정부 방침에 따르면, 정규 종교활동은 수용인원의 70%까지 참석 가능하며, 성경공부 등 소모임은 사적모임 8인 허용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되고 성가대·찬양팀 운영도 가능하다.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등 종교행사는 300명 미만(최대 299)으로 운영 가능하며, 식사 제공 및 실내 취식 등은 아직 금지사항이다./ 윤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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