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일보

▲임마누엘서울교회 입당감사예배에서 설교하는 류광수 목사  

“후대들이 와서 달란트도 바로 찾고, 후대들이 기도할 줄 모르잖아요? 기도 배워야 되고, 후대들이 미래 보는 길을 모르잖아요? 그거 보게 하고, 해야 된다. 그 시스템이 24있어야 된다. ” -설교 중에서- 

류광수 목사(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사장)는 지난 6월18일 경기도 광주 임마누엘서울교회(담임 황상배 목사) 입당감사예배 설교에서 ‘2000년 동안 없었던 것을 회복하는 교회’ 주제로 설교했다.  

류목사는 '이방인의 뜰, 아이들의 뜰, 기도의 뜰 회복한 성전', '오직 복음(그리스도), 오직 기도, 오직 전도 운동하는 교회'. '땅끝 24시스템 즉 237, 치유, 서밋 24시스템 세워야 할것을 강조했다. 

[ 다음은 설교 전문/ 녹취 차동호 목사(임마누엘강원교회 담임)

∎서론

유대인들은 세계에서 장사를 제일 잘하는데 고객들 찾아다니지 않는다. 고객들이 찾아온다. 진짜 응답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면 237 많은 다민족, 병든 자들, 또 후대들이 찾아오게 만들어야 된다. 그런 시스템을 갖춰야 되는 것이다. 그리고 2천 년 동안 없었던 것을 회복한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는 것이다. “아니, 그러면 2천 년 동안 복음이 없었던 말이냐?” 그 말이 아니죠. 2천 년 동안에 예수님께서 명령한 진짜 시스템을 찾아내야 된단 말이다. 그러면 교회는 살게 되어 있다. 지금 현재도 우리가 주차장이 없고 거의 예배당에 자리가 다 찬다. 조금 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상황이고 우리가 지금 올 때는 좀 크다고 생각했는데, 와보니까 지금 너무 비좁은 그런 상황이다. 그래서 장로님들이 아마 많은 기도와 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많이 사람들 살릴 수 있는 시스템 만들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는데 도대체 뭐를 말하는 것이냐?

“아니, 그러면 2천 년 동안 복음이 없단 말이냐?‘ 그 말이 아니다.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우리가 복음을 받고 세계복음화 일어난 것이다.

단지, 하나만 서론에서 얘기해야 될 것은 미국교회가 지금 너무나 많이 문을 닫고 있다. 지난 주간에 독일에서 보고 올라 왔는데, 지금부터 7년이죠. 2030년까지, 유럽에만 5만 교회가 문을 닫을 상황이 되어 간다고 한다. 세계교회는 지금 급하게 문을 닫고 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할 수 있다고 말한 교회가 문 닫았다. 아마 천주교로 넘어 간 것으로 알고 있다. 문 닫고... 지금 이런 시급한 상황이 되었다. 한국에만 수많은 목사들이 지금 목회를 할 수 없어서, 서울에만 한 5만 명 그냥 있다고 한다. 너무 급하니까 이 분들이 어떻게 하는가? 그냥 숨어서 대리운전도 하고, 택배기사도 하고, 너무 답답하니까 다단계도 하고, 이런 위험 실정에 왔다. 그걸 본격적으로 이 성전이 완성되고, 헌당하면 그 일을 할 것이다. 우선에 한국에 있는 목사님들부터 도우고, 이 사람들 헌신해야 된다. 이런 급한 상황이 우리나라에 왔고요.

도대체 왜 그렇게 되었느냐다.

∎본론

1.이방인의 뜰, 아이들의 뜰, 기도의 뜰 회복한 성전

그러면 간단히 여러분이 이해해야 될 부분이 예수님께서 화를 내시면서 메시지 한 게 있다. 성전에 오셔서 채찍 휘두는 그 장소가 어떤 장소인가 하니까, 이방인의 뜰이다. 동전 바꾸고, 짐승 검사하고, 그 장소 있잖아요? 거기가 아이들의 뜰이다. 거기가 기도의 뜰이다. 밤에 늘 불 켜놓고, 기도하던 뜰 그 3개가 없어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막 화를 낸 것이다. 이 성전 망할 것을 말씀하셨잖아요? 망했다. 지금도 회복 안 되고 있다. 이것을 회복 못하니까 초대교회가 직접 바울이 아이들의 뜰, 회당으로 찾아갔고 직접 이방인의 뜰인 아시아, 마게도냐, 로마까지 갔고, 처음으로 의사가 고칠 수 없는 행13장/16장/19장, 거기에 보면 무속인 병, 정신병, 점술 병, 우상 병을 고친 것이다. 이렇게 나온 것이다. 회복해야 된다. 예수님께서 화를 내시면서 하신 말씀은 우리가 간직해서 들어야 될 것 아닌가? 

2.오직 복음(그리스도), 오직 기도, 오직 전도 운동하는 교회

그리고 두 번째,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부탁이 있다. 그것도 40일 동안 애타게 얘기했다. 왜 그걸 안 하는가? 지나가는 말도 귀담아 들어야 되는데, 40일이나 불러놓고 애타게 얘기한 것을 전혀 듣지 않는단 말이다. 그걸 지금 얘기하는 것이다.

뭐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가? 초대교회는 복음 운동을 한 게 아니다. 뭡니까? ‘오직 복음운동’한 것이다. 초대교회는 전도 운동한 게 아니다. ‘오직 전도운동’했다. 초대교회는 그냥 기도한 게 아니다. ‘오직 기도’한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성령, 오직 하나님의 나라, 그것만 했는데 다 회복되었잖아요? 그것만 했는데 다른 것이 다 따라왔다.

그래서 마지막 강단 속에서는 중요한 게 몇 가지가 있다. 거기에 뭐가 있는가 하니까, 완전히 하나님이 주시려고 하는 굉장한 축복이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성삼위 하나님, 보좌의 축복, 시대의 약속이 15개쯤 들어 있다. 제가 확인하기로는, 15가지가 아니더라도 한 가지는 찾아야 될 것 아닌가? 그리고 거기는 한 7가지 미션이 들어 있다. 제가 볼 때는요. 찾아야 된다. 그리고 굉장한 여정이 들어 있다. 제가 찾기로는 한 7개 정도 찾았다. 그렇다면 그거 해야죠. 그거 하는 교회가 되어야 된다. 계속 다른 것 하니까 문 닫죠. 그래가지고 물론 긍정적인 말을 하려고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절망은 없다”고 했지만 복음으로 들어가면 아니다. 절망 있다.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보낸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 약화되어 버리잖아요? 그 교회의 지휘자가 자살했잖아요? 그러니 교회 문 닫고, 이런 창피스러운 일을, 타 교단이 교회당 사고, 이런 일이 벌어졌다. 그리고 전 세계 교회 문 닫기 시작하고, 이제 모슬렘이 결국 예배드리는데 공격해서 죽이고, 난리가 지금 또 났다.  

3. 땅끝 24시스템→ 237, 치유, 서밋 24시스템

세 번째 이유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명령을 하셨다. 약속하면서, 땅 끝... 땅 끝이 어디인가? 그때 당시만 해도 사람들 잘못 깨달았다. 땅끝 가면, 쭉 가면 끝이 스바냐가 아니냐고 생각을 했었다. 예수님이 그걸 모르고 말씀하셨겠어요? 그때 당시는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 못했다. 그냥 평평하다고 생각했단 말이다. 지구는 둥글고 돈다. 예수님이 그걸 모르고 그러면 말씀하셨겠어요? 그래서 여기서 중요한 여러분이 깨달음이 있어야 된다.

제가 보기로는 땅 끝이란 건 뭐냐? 24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237나라가 우리교회에 와서 24할 수 있는 성전, 이게 땅 끝이다. 병든 자, 영적 문제가 몰려오니까 지금 해결 안 된다. 완전 정신병 시대다. 이제 언론도 못 믿는다. 정신병자가 쓰니까, 이제는 정치도 못 믿는다. 정신병자가 말하니까, 이제는 뭐도 못 믿는다. 지금 정신병자가 하는 거라니까요? 학생들도 마약에 빠졌죠. 치유 24시스템이 있는 교회. 우리 장로님 보고하신 대로 보니까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 장로님 말씀에 깜짝 놀란 게 우리보다 믿음이 더 크다. 앞으로 1천억은 더 필요할 것 같다고 하더라. 그럴 것이다. 후대들이 와서 달란트도 바로 찾고, 후대들이 와서 기도할 줄 모르잖아요? 기도 배워야 되고, 후대들이 미래 보는 길을 모르잖아요? 그거 보게 하고, 해야 된다. 그 시스템이 24있어야 된다. 이걸 이제 만들어야 된다. 지금 길이 멀다, 그런 시대가 아니다. 지금은 밤낮 있으면 차타고 멀리까지 가는 시대이고, 산꼭대기에 커피숍 만들어놓으면 거기 차타고 가는 시대다. 자꾸 옛날 얘기하면 안 된다. 지금은 뭐가 있느냐가 중요하다, 24시스템이 되었느냐, 안 되었느냐가 중요하다. 그게 땅 끝이다.  

∎결론-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사람들

그러면 하나님이 제가 이번에 뭔 글을 줬느냐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사람들, 하나님이 요셉을 축복하실 수밖에 없다. 왜냐? 복음 전하러 노예로 갔기 때문에, 홍해 갈라졌다, 기적 아니다. 여리고 무너졌다, 요단 갈라졌다, 기적 아니다. 당연히 그래야 된다. 오히려 불신앙했기 때문에 홍해 가른 것이다. 불신앙 안 했으면 바로 가는 것이다. 그렇죠? 바벨론에 기적이 일어났다, 기적 아니다. 당연히 일어나야 될 하나님의 일이 일어났단 말이다. 어떻게 연약한 초대교회가 로마를 정복했는가? 기적 아니다. 당연한 얘기다. 그렇죠?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그 언약을 잡고 있어야 된다.

나는 장사하는 사람에게 늘 얘기한다. “300% 전문성 되어서 손님 오게 만들어!” 손님 끌려고 하지 말고, 그렇잖아요? 그 정도 안 되면 문 닫아야 된다. 교회가 여기서 산에서 사람들 237, 치유, 서밋이 몰려 올 정도로 시스템 만들어야지, 그거 안 만들어 놓고 오고가라, 심방이나 다니고, 괴롭히고, 오고가라, 그게 무슨 교회인가? 올 수 있어야 된다. 그걸 준비해야 된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분명히 다른 이유 없다. 진짜 복음 전해라, 그거밖에 없다. 복음 전해서 영적 문제 막고 후대 살려라, 그것이다. 오늘 이 은혜가 참여된 모든 여러분과 우리 성도님들에게 있게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고, 감사드린다. (녹취 차동호 목사)/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