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구조단 가운데 유니폼 없는 분 좌측부터 예장개혁 부총회장 정학채 목사, 총회장 김운복 목사, 총무 김경만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개혁) 총회장 김운복 목사, 부총회장 정학채 목사가 지난 7월26일 충북 괴산군 수해 피해 지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봉사활동을 벌이는 자비량 구호봉사단체 특수구조단(911K- SRF) 봉사 현장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했다.
▲수해 복구현장
총회장. 김운복 목사는 폭염과 폭우중에서도 쉴틈 없이 방역과 무너진 가옥과 도로를 복구 재정비하는 구조대원들의 혼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부총회장 정학채 목사도 속히 복구가 되어 정상적인 생활 할 수 있도록 부탁하며 단원들에게 안전에 신경써달라고 부탁을 했다.
김운복 총회장은 특수구조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예장개혁총회 총무 김경만 목사와 봉사단원들(김다니엘 목사)에게 소정의 위로금과 간식을 제공하고 감사와 축복 기도를 해 주었다.
봉사 대원들은 개혁총회 대표 되시는 목사님들께서 방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특수구조단은 대원들마다 중장비, 밥차, 세탁차, 구급차와 기타 구호활동에 필요한 제반 장비들로 구성되어진 자비량단체이다.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국내와 국외로 10년전 부터 활동을 해왔다.
개혁총회는 이번을 계기로 911K- SRF(특수구조단)와 협력하여 재난이 있을 때마다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개혁총회는 이번 극심한 장마 피해가 큰 점을 감안해 교단차원에서 ‘수해복구 및 이재민 돕기’ 성금을 모금한다.
8월6일을 전국교회가 수해성금 헌금 주일에 동참한다. 모아진 헌금은 해당지역에 전달한다.
∎후원동참계좌: 국민은행 836301-04-113294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입금시 담임목사 이름(교회이름) 표기)
∎문의 :총회사무국 01-2062-2700)/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