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총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13일 오후6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 대표회장 후보등록을 위한 발전기금 1억원을 납부해 사실상 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
▲ 사진은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사퇴선언을 하고 차기 대표회장 후보등록을 16일까지 접수한다고 한지 만 하루만에 후보등록을 한 것이다. 이영훈 목사의 대표회장 후보 등록은 이미 예상되었으나 기하성 내부에서는 한기총 복귀에 부정적 의견도 많았던 터라 후보등록이 이루어 질지는 미지수였다.
한편, 홍재철 목사가 사퇴선언이후 한기총에 대해 행정보류를 한 합동측 내부에서는 보수교단의 결집을 위해 합동측 인사가 대표회장 후보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성사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이다. 현재 추세로는 이영훈 목사가 단독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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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