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WEA의 신학적 문제 밝힐 포럼 예고

고경환 대표회장, “WEA 배도로 보이는 요소 및 행위 백서를 통해서라도 문제점을 분명히 밝히겠다.”

2025-03-13 01:23:25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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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WEA 서울총회 조직위 출범 당시 사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WEA 서울총회를 반대하며 5차례 성명을 발표한바 있다.

20241111일 한국교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WEA서울총회 반대한다. - 조직위원회 구성을 즉각 중단하고, 출범 및 WEA총회 개최 계획을 중지하라 - WEA에 대한 신학적 검증과 종교 다원주의 의혹에 대한 해명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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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 국제이사회 존 랭로이 종신이사와 굿윌 샤나 의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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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WEA총회 취소 없는 검증은 신뢰 불가-존 랭로이 이사, 굿윌 샤나 의장은 즉각 사임하라 -모든 의혹 해소 후 원점에서 WEA총회 개최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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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WEA 프랭크 힌켈만 부의장의 친 가톨릭 행보를 밝힌다. 복음주의인 것처럼 기만한 행동을 사죄하고 즉각 사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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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7일 사랑의 교회는 WEA에 대한 재정지원을 즉각 중단하라. 친이슬람, 친중 인사인 사무엘 창 부총무는 사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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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한기총이 문제를 제기한 인사에 대해 WEA 측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기총은 사임한 WEA 전 총무 토마스 쉬르마허의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과 그와 관련한 지도부 인사들의 신학적, 신앙적 문제들로 인해 수년 전 WEA와의 관계를 이미 단절했다.

한기총은 WEA의 보다 근본적인 신학적 문제점을 밝히기 위해 저명한 신학교수들과 포럼을 계획했으며, 발제문과 일시는 추후 공개하기로 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WEA의 신학적 문제에 대해 조직신학적 관점에서의 이단성과 실천적, 역사적 관점에서의 성경관 문제를 세밀하게 다룰 예정이며, 발간될 자료를 전국 교회에 배포하여 WEA의 실상을 한국교회에 밝힐 예정이다.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는 “WEA와 내부 지도자들 대한 신학적 의혹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한국에서 총회를 개최하겠다고 하는 것은 절대 불가하다. WEA의 배도성으로 보여지는 요소 및 행위에 관한 백서를 통해서라도 분명히 밝혀 앞으로 1020년이 지나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과거에도 선배들이 개최했으니 우리도 해도 된다고 하는 오류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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