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복음화를 위한 북한 선교전시부스
한국교회 최초 선교엑스포가 열려 한국교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이사장 류광수 목사, 이하 전도협회)가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237 5000 EXPO’ 전시회를 열었다.
▴ 전시장을 향하는 인파들
‘237 5000 선교 EXPO’는 전도협회가 23나라 5천종족 복음화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선교현황 전시이기도 하다.
이번 ‘237 5000 선교 EXPO’는 전도선교할 5천종족을 이해하고, 237나라 선교할 ‘나의 한나라’를 발견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선교엑스포는 ‘나는 어디쯤 와 있는가를 생각해보는 인트로존을 시작으로 5000종족과 각 대륙 나라를 소개하는 부스로 이어진다.
▴전시장 모습
그리고 체험존, 포토존, 퍼포먼스존을 더해 237과 5천종족을 두고 선교할 곳을 마음에 새길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쉽게 선교를 이해하도록 구성되었다. 국가별 부스 미션을 모두 완료 하면 여권에 스템투 투어 도장을 받은 재미도 더해진다.
▴청소년들이 한국 전통놀이인 공기놀이를 체험중이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를 6개 권역으로 나눠 32개국 선교부스를 설치했다.
부스현황은 ▴오세아니아(호주, 파푸아, 뉴기니, 사모아, 솔로몬제도, 바누아투 6개국),
▴아시아 (네팔, 파키스탄, 인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이스라엘, 필리핀, 싱가포르, 미얀마, 캄보디아, 홍콩, 일본, 북한, 아르메니아, 러시아, 중앙아시아, 중동아랍 등 17개국),
▴북미(미국, 캐나다 2개국) ▴중남미(벨리즈, 에콰도르, 중남미 3개국) ▴유럽(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5개국) ▴아프리카(탄자니아, 케냐, 라이베리아 등 3개국)
전시회 중 선교사들의 선교포럼과 다민족 제자들이 함께하는 공연도 열려 국가별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흥겨운 시간도 진행된다./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